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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PG 명작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 16일 오픈 베타 테스트 진행

기사입력 2023.11.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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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금융신문] 글로벌 JRPG 시리즈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최신작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가  16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16일 오전 11시부터 구글플레이에서 게임 다운로드 후 접속할 수 있으며, 테스트 기간 2000명 인원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서버 안정성, 콘텐츠 완성도 등을 점검하기 위한 목적인 이번 테스트는 12월 6일까지 진행된다.


    스퀘어에닉스가 개발하고, 넷이즈게임즈가 국내 퍼블리싱을 맡은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는 턴제 기반 모바일 JRPG이다. 2018년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첫 출시 후 XBOX와 스팀 등 콘솔 버전이 출시되면서 전 세계에서 400만장 이상 판매된 ‘옥토패스 트래블러’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이다. 시리즈 최신작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에서는 전작의 매력적인 세계관과 픽셀아트 그래픽, 캐릭터, 전투 시스템 등을 그대로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 최적화를 비롯해 더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1월 10일부터 안드로이드와 IOS,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에 돌입한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는 사전 예약자 수 최대 50만 명 달성 시 게임 내 재화로 사용할 수 있는 루비 보석, 경험치 아이템, 무료 뽑기권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플레이어에게 차례대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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