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가락시장에 국내 최대 지열 설비 설치…냉난방용 23MW
[디지털금융신문]서울시는 지열보급 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에 국내 최대 지열 설비를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또 5대 권역별 지열 선도거점을 구축하고 공공부문 지열 의무화를 도입하는 등 2030년까지 지열에너지를 원전 1기 설비용량에 해당하는 1GW 수준으로 보급해 '지열에너지 도시 서울'을 만들기로 했다.
서울 시내 신재생에너지 보급용량은 2005년 5MW에서 올해 6월 1052MW로 크게 확대됐으나 신재생에너지 중 태양광·연료전지·풍력 등은 날씨나 예산,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