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금융신문]
증강 현실(AR) 콘텐츠 솔루션 SaaS 기업 하이퍼클라우드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AR 어스 세이버스(AR Earth Savers)’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이퍼클라우드는 사내 ‘깨끗한 지구 만들기’ 활동에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미션으로 구성했다. 매일 마시는 커피 일회용 컵을 텀블러로 바꾸거나, 한 끼 중 고기 메뉴를 채식으로 대체하는 등 아주 사소한 실천이다.
하이퍼클라우드의 AR 어스 세이버스 캠페인에서는 단순한 AR 콘텐츠 구동이 아닌 3D 객체를 VPS 기술을 활용해 인식 대상화시켰다. 사전에 학습한 건물 외관, 기둥과 같은 3D 대상을 카메라로 인식하면 AR 광고 콘텐츠가 실행된다. 지구를 지키기 위한 미션을 완수할 때마다 푸르른 나무, 폭포 등의 자연물을 그대로 몰입감 높게 경험할 수 있다.
환경 보호 OX 상식 퀴즈, 해양 동물 보호 영상 시청 등 다양한 세션을 준비해 임직원들이 직접 액티비티를 참여하고 각자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준비된 다과회는 고기 메뉴와 일회용품 포장을 최대한 배제한 건강 채식 메뉴로 구성, 캠페인 취지를 더 돋보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