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금융신문] 신세계 I&C는 14일 서울 송파구 모토로라솔루션 코리아 본사에서 모토로라솔루션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간 거래(B2B) 무전통신 디바이스 시장 확대에 나선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B2B 무전통신 시장 확대를 위해 기술, 영업, 마케팅 등 비즈니스 협업을 강화한다. 신세계 I&C는 모토로라솔루션의 휴대용 무전기, 차량용 무전기, 스마트폰 타입의 안드로이드 기반 무전기 등 산업용 롱텀에볼루션(LTE·4세대 이동통신) 무전기를 유통, 건설, 운송, 레저,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 유통하기로 ...
[디지털금융신문] 중소벤처기업부는 미래유망 분야의 중소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운영할 주관대학을 선정해 중소기업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대학교는 2012년 대구·경북 지역 대학에서 유일하게 주관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 성과 평가를 통과해 2026년까지 협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중소기업 계약학과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대학...
[디지털금융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월 2일 서울도시가스(대표이사 박근원), 에스씨지랩(대표이사 박동녘)과 ‘대국민 도시가스 정책 홍보 및 업무 효율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정상 가스공사 마케팅본부 에너지국민동행실장, 진용민 서울도시가스 기획조정부문 상무이사, 박동녘 에스씨지랩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도시가스 정책...
[디지털금융신문] 기계설비 성능점검 중개 플랫폼 서비스 이지점검(대표 신상식)은 건물명만 입력하면 건축물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건축물대장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축물 정보는 정부24, 세움터 등 여러 웹사이트에서 가입과 본인 인증을 거쳐야 조회할 수 있다. 이에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이지점검이 2024년 1월 1일 정식 오픈과 함께 제공 중인 건축물대장 검색 서비스는 이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검색창에 건물명만 입력하면 건축물 정보를 찾을 수 ...
[디지털금융신문] 구글 클라우드는 전 세계 유통 업체의 혁신을 지원하는 새로운 생성형 AI 기술 및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대화형 커머스 솔루션 △고객 서비스 현대화 솔루션 △카탈로그 및 콘텐츠 강화 솔루션 등 세 가지 신규 생성형 AI 솔루션과 거대 언어 모델(LLM)로 한층 더 강화된 버텍스 AI(Vertex AI) 검색 기능, 구글 분산형 클라우드 에지(Google Distributed Cloud Edge)의 구성 업그레이드 등이 ...
[디지털금융신문] 멀티미디어 동영상 스트리밍 및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 설문조사 솔루션 개발/판매 전문기업 티젠소프트가 인천광역시교육청에 동영상 등록 변환 및 스트리밍 솔루션(TG 1st Movie)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천광역시교육청의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 기반 동영상 스트리밍 솔루션(TG 1st Movie) 구축은 고화질 대용량 동영상...
[디지털금융신문] LG유플러스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함께 멤버십 서비스 개발, 충전기 설치 등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신차 구매 고객 대상 신규 토요타 멤버십 서비스를 개발한다. 멤버십 가입 고객은 LG유플러스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인 볼트업(VoltUP) 가입 후 첫 한 달간 최대 5만원까지 무료로 충전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멤버십은 이달 국내 출시 예정인 ‘5세대 프리우스 플러...
[디지털금융신문]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한우 가격이 전체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13일 밝혔다. 미트박스는 매달 축산물 시황 리포트에서 수입소, 한우, 한돈, 수입돼지, 계육 등의 시세 흐름과 전망을 발표하고 있다. 한우 가격 하락의 중심에는 도축 두수 증가가 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도축 마릿수를 살펴보면 약 78만1000마리로 전년 대비 11.5% 증가했다. 럼피스킨 병 발병에 따른 소 6000여 마리의 살처분은 도축 두수에 비하면 아주 적은 수준이다. 부위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