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금융신문] 미국 워싱턴 소재 AI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 ‘테크에이스 소프트웨어’가 한국의 디자인 전문기업 ‘에이치나인’과 글로벌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양사는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기술 개발에 협력하고 양사의 전략 자원을 통해 사업적 시너지를 도모해 글로벌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AI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로 부상하고 있는 최근 분위기 속에서 미국의 소프트웨어 개발 ...
[디지털금융신문] AI 핀테크 기업 퀀팃이 국민연금공단 지능형 연금복지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에 금융시장 AI 분석 모델 개발 및 구현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지능형 연금복지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은 세계 3대 글로벌 연기금이자 자산규모 1000조원에 달하는 국민연금공단의 기관 운영과 기금관리·운용 전반의 노후화된 시스템을 개편해 지능화·첨단화가 목표다.퀀팃은 정형·비정형 데이터 기반의 머신러닝 기법 등을 이용한 AI 분석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주식 시장 모니터링 및 포...
[디지털금융신문] 금융 인공지능 핀테크 기업 딥트레이드테크놀로지스가 1월 12일 국내 대형 자산운용사 가운 하나인 DS 자산운용과 인공지능 펀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딥트레이드테크놀로지스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강유 교수가 설립한 기술 중심 기업으로, 딥트레이드테크놀로지스의 연구진은 컴퓨터, 금융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딥트레이드테크놀로지스는 국내 금융사 가운데 유일하게 데이터마이닝 및 인공지능 최우수학회에 금융 인공지능을...
[디지털금융신문] 글로벌 비대면·원격 솔루션 전문 기업 알서포트는 자사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RemoteMeeting)’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알서포트는 리모트미팅의 혁신제품 지정에 이어 조달청 전자조달시스템 혁신장터 등록을 마쳐 3년간 공공기관에 화상회의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벤처부는 리모트미팅에 대해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는 웹브라우저 방식의 제품으로 쉽고 직관적인 비대면 화상회의 솔루션이라고 평가했다. IT 숙련도에 상관없이 누구나 웹 브라우저만 클릭하면 손쉽게 화상회...
[디지털금융신문] 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가 컨소시엄을 통해 연 기대 매출이 약 687억원에 달하는 차기 복권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솔트룩스는 캠시스를 비롯해 맥스트, 메가존, 헥토파이낸셜,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 등 10개사와 ‘행복복권’ 컨소시엄을 구성, 동행복권과 나눔로또 컨소시엄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행복복권 컨소시엄은 복권위 및 조달청과의 기술 협상을 거쳐 다음 달 안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사업 준비를 완료한 후 2024년 1월 1일부터 복권 발행을 시작한다. ...
[디지털금융신문] 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가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바질클럽의 지분 28.5%를 획득하며 2대 주주가 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투자로 자사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썸트렌드(Sometrend)’를 커머스 분야에 적극 활용해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으로의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바질클럽은 고객들의 취향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인플루언서와 소비자를 연결시켜주고 여기에 커뮤니티를 결합해 구매자와 판매자, 브랜드 등 3자간에 최적의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커머스 플...
[디지털금융신문]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기술 능력, 개발 역량 등 전문 지식과 기술을 가진 우수 인력을 채용하거나 교육 훈련 투자 등을 통해 인재를 모범적으로 육성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지정하는 제도다.중소벤처기업부에서 회사의 인재 육성 의지, 이익 창출 능력, 일자리의 양과 질, 근무 환경, 교육 환경 등을 평가해 심사를 진행한다...
IBK기업은행 전경. ©IBK기업은행 [디지털금융신문] IBK기업은행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해석해 설명가능 인공지능(eXplainable AI·XAI) 기술을 도입하고, 다양한 금융서비스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8월부터 약 8개월간 카이스트(KAIST) 설명가능 인공지능연구센터와 협력해 XAI 기술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기업은행은 XAI 모델을 금융서비스 어느 분야에나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다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