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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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QR결제 인프라로 네이버페이 세계화 돕는다[디지털금융신문] BC카드가 QR코드 결제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을 통해 국내 간편결제 사업자의 세계화에 마중물을 붓는다. BC카드는 네이버페이,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과 함께 ‘네이버페이 해외 QR 현장결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제 네이버페이 고객은 중국, 일본을 시작으로 연내 수십여 국가 내 모든 유니온페이 QR결제 가맹점에서 QR코드로 네이버페이포인트 및 머니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QR 현장결제 화면에서 ‘해외결제’ 설정만 하면 된다.고객이 QR코드를 생성하는 CPM( 방식과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고객이 스캔하는 MPM 방식 모두 지원한다. 특히 MPM 방식의 경우 유니온페이와 호환되는 현지 간편결제사의 가맹점일 경우에도 QR코드 스캔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및 머니를 사용할 수 있다.별도 환전 필요 없이 중국 위안화 등 현지 통화로 결제된다. 보유 포인트 및 머니보다 부족한 금액은 네이버페이에 연동된 계좌를 통해 자동 충전 후 결제된다.네이버페이의 해외 사용처 확대에는 BC카드와의 협업이 뒷받침됐다. BC카드의 선제적인 QR결제 인프라와 차별화된 글로벌 브랜드 네트워크가 네이버페이의 해외 확장 수요를 충족시킨 결과다.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있어 핀테크 기업과 전통 금융사 간 시너지가 주효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다.네이버페이는 범용적인 간편결제 서비스로의 성장을 위해 현장결제 서비스를 적극 확장하고 있다. 특히 포스트코로나와 함께 해외 관광이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이른 바 ‘크로스보더’ 결제 서비스로의 성장 니즈도 충분했다.이에 BC카드는 네이버페이 해외 QR 현장결제 서비스에 대해 △네이버페이와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간 결제 중개 △EMV 규격 QR코드 기술 지원 △결제정보 토큰 생성 등 해외결제 프로세싱 역할을 수행한다.앞서 BC카드는 모바일 중심의 간편결제 패러다임에 대비해 2018년 10월 업계 최초로 국제결제표준인 EMV 규격의 QR코드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특히 EMV 규격을 준용해 주요 글로벌 브랜드사와 호환되고, 1회성 결제정보를 활용해 각종 부정사용의 위험에서도 안전하다.그간 BC카드가 글로벌 브랜드사인 유니온페이사와 구축해온 파트너십도 효과를 십분 발휘했다. BC카드는 2014년 유니온페이 브랜드의 국내 진출을 지원한데 이어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과 함께 2019년 5월 QR코드 기반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를 개시하며 전략적 관계를 다져왔다.이를 바탕으로 해외 유니온페이 고객은 국내 BC카드 QR결제 가맹점에서 CPM 및 MPM 방식의 QR결제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BC카드 고객은 해외 유니온페이 QR결제 가맹점에서 페이북 앱으로 CPM 방식의 QR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9월 중에는 MPM 방식으로도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된다.한편 BC카드와 네이버페이는 2020년 8월 QR코드 기반 국내 현장결제 서비스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 협업을 바탕으로 네이버페이 고객은 전국 BC카드 QR결제 가맹점에서 현장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김호정 BC카드 상무는 “BC카드는 선제적인 QR결제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네이버페이의 세계화에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급결제 프로세싱 전문 기업으로서 이른바 K-핀테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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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로지올-웰컴페이먼츠, 배달대행료 결제서비스 협약[디지털금융신문] 가맹점에서 배달대행 서비스 이용 시 지불하는 ‘배달대행료’의 결제가 한층 편리해진다. 기존 현금 기반 선불금 충전방식에서 이제는 신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해져 예비창업주 및 소상공인 가맹점주의 원활한 자금 운용이 기대된다. BC카드는 배달대행 플랫폼운영사 로지올(생각대로),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 웰컴페이먼츠와 배달대행료 결제서비스 제휴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을지로 BC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채헌진 로지올 대표이사, 김기현 웰컴페이먼츠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7월 초 시범서비스를 목표로 추진 중인 ‘생각대로 제휴카드’는 전월 실적 및 할인 한도 제한 없이 결제 건당 배달대행료 포함 기본 생활 업종 1%, 6대 편의 업종 최대 1.5% 청구할인을 제공 예정이다. BC카드는 이번 배달대행료 제휴 카드 출시 외에도 생각대로와 다양한 방면으로 업무 협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생각대로는 12만개 이상 가맹 음식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억4800만건 배달 실적을 올린 국내 빅3 배달대행 플랫폼이다. 서거정 BC카드 전무는 “BC카드 ESG 경영 가치 하에 소상공인 친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업계 선도 사업자인 생각대로와 배달대행료 카드 결제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며 “소상공인 사업주에게 자금 운용 및 다양한 카드 혜택 제공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해져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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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생활할인 맞춤 ‘ZipL 체크카드’ 출시[디지털금융신문] BNK부산은행이 생활비 부담을 줄여주는 ‘지플(ZipL)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플 체크카드’는 집(Zip)과 생활에 관련된 서비스 제공과 생활 할인을 압축했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해당 카드의 혜택 영역을 △생활요금1(아파트관리비, 보험업종, 도시가스, 통신사) △생활요금2(이미용, 세탁)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등) △학원업종으로 구성했으며 이용 시 3%가 청구 할인된다. 할인 한도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원~3만원이며 혜택 영역별 월 최대 8000원까지 제공한다. 해당 카드는 부산은행 전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에서 발급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봉규 부산은행 카드사업부장은 “최근 생활물가가 높아져 생활비 지출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에게 힘이 되고자 ZipL(지플) 체크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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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최대 월 8만포인트 주는 SKT 제휴카드 출시[디지털금융신문] 신한카드가 SK텔레콤과 함께 T 멤버십 고객을 위해 월 최대 8만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T 멤버십 라이프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모든 서비스는 SKT의 T 플러스포인트로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CU·세븐일레븐·파리바게뜨·뚜레쥬르·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11번가 등 T 멤버십 제휴처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T 멤버십 앱에서 6월 11일까지 사전 신청 이벤트에 응모 후 카드를 발급받은 모든 고객에게 1만5000원을 캐시백해 준다. 또한 6월 12일부터 진행되는 T데이 이벤트 기간에 T 멤버십 신한카드로 2만원 이상 이용한 거래건에 대해 최대 5번까지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 카드는 T 멤버십 고객의 이용 패턴을 분석해 고객이 선호하는 제휴처에서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VIPS·파파존스·도미노피자 등 외식 브랜드 이용 시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인 경우 20%, 60만원 이상인 경우 3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월 2건까지 결제금액 7만원 이내 적립 가능해 월 최대 4만2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할인점·편의점·커피전문점·온라인몰 등 생활편의 업종에서도 횟수 제한 없이 월 최대 1만포인트까지 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우주패스 구독료 정기 결제 시에는 월 최대 3000포인트를 제공하며, T 멤버십 신한카드를 결제 수단으로 등록 후 T 멤버십 결제 바코드를 이용하면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50% 적립 혜택이 결제 건당 5000포인트까지 월 5회까지 가능해, 2만5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T 멤버십 결제 바코드로는 SK pay를 통해 할인/적립 혜택과 결제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우주패스 및 T 멤버십 결제 바코드 혜택 모두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시 제공된다. 한편, T 멤버십 신한카드는 즐거움(Smiley)과 매일 받는 혜택(Daily)을 이모티콘과 아이콘으로 표현한 2가지 디자인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5000원, 해외 겸용(MASTER) 1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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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세계 200여개국 통신망에 ‘국가간 결제’ 기술 심는다[디지털금융신문] BC카드는 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3’에 참여해 모바일 기반 국가간 결제망(Network-to-Network, N2N) 시스템을 선보인다.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하게 MWC에 참여하고 있는 BC카드는 ‘디지코 KT그룹’과 협업해 KT 부스 내 전시장을 운영한다. 2014년, 2015년에 이어 세 번째 참가다.이번 MWC에서 BC카드는 ‘국경을 초월한 끊김 없는 결제(Beyond the border, Seamless Payment)’ 주제로 △페이지(pay-Z) △BC 게이트웨이(BC Gateway) △바이스(Beyond Acquiring Integrated System, BAIS) 등 자체 개발한 디지털 결제 플랫폼 및 기술을 총망라해 소개한다.먼저 페이지는 판매자가 상품 등록, 판매, 관리 가능한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이자 모바일 기반 간편결제 솔루션이다. BC 게이트웨이는 전자지갑, QR 결제, 카드 등 다양한 지불수단을 통해 발생된 국가간 결제정보를 중계하는 스위칭 시스템이다. 마지막으로 바이스는 글로벌 전용 카드거래 승인·전표 매입시스템이다.예를 들어 고객이 페이지에 개설된 케이팝(K-POP) 굿즈 가맹점에서 모바일 결제 시 BC 게이트웨이를 통해 가맹점과 발급사간 결제정보를 국가간 네트워크로 중계하고 바이스는 거래승인 및 매입을 통해 가맹점 등에 결제대금을 정산하는 방식이다.BC카드는 MWC 관람객 대상으로 이러한 결제 전 과정을 본인 휴대폰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전시장에 마련해 기술 이해를 돕고 있다.또한 해당 결제 기술은 KT그룹 글로벌 디지코 전략 일환으로 진행 중인 ‘국가간 결제망 구축 사업’의 핵심이기도 하다. 현재 KT는 세계 200여개국에 글로벌 통신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BC카드는 글로벌 유무선 통신사업자 KT와 협력해 해당 기술 기반으로 국가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지난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 디지털 결제 국책사업을 단독 수주했고 올해 중앙아시아까지 확대했다. 1월 몽골과 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향후 ‘스탄’ 국가 진출도 예정되어 있다.최원석 BC카드 사장은 “MWC를 통해 BC카드 결제 기술력이 전 세계 어디서나 통용 가능함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국가간 결제 인프라 구축을 통해 해외지급결제 시장 선점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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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국내 주요 업종 소비 매출 현황 분석한 ‘ABC 리포트’ 발행[디지털금융신문]BC카드가 국내 주요 소비 업종의 매출 증감 동향 자료를 제공하는 ‘ABC(Analysis by BCiF) 리포트’를 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ABC 리포트는 국내 주요 업종에서 발생된 매출을 대분류(7개) 및 중분류(13개)로 재분류한 후, 특정 시점과 비교한 매출 증감 현황 자료로 구성됐다. 리포트는 매월 초 BC카드 신금융연구소의 콘텐츠 채널을 통해 게재된다. 대분류는 △교육 △교통 △레저 △쇼핑 △식음료 △펫/문화 △의료 분야 업종이다. 중분류는 △교통(운송, 주유) △레저(숙박, 스포츠) △쇼핑(오프라인, 온라인) △식음료(식당, 음료, 주점) △펫/문화 △의료 등 13개 분야로 세분화했다. 이번 분석 자료는 2023년 1월 매출액을 전월(2022년 12월) 및 전년 동월(2022년 1월)과 비교했으며, 팬데믹 피해 업종 및 규모 분석을 위해 동일 시점과 비교한 자료도 한시적으로 제공된다. 2023년 1월 매출을 전월(2022년 12월)과 비교했을 때, 연말 소비 특수성에 따른 기저효과로 인해 모든 업종에서의 소비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 및 마스크 착용이 필수였던 1년 전(2022년 1월) 매출과 비교했을 때 주점, 문화(영화관, 공연티켓) 등 실내 마스크 해제와 관련된 업종 소비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수혜를 입었다. 한편 국내 소비 경기 침체를 불러온 팬데믹의 영향도 분석을 위해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됐던 2020년 1월과 2023년 1월 매출을 비교했으나, 당시(2020년 1월) 주요 업종에서의 소비가 급락하는 ‘코로나 쇼크’는 관측되지 않았다. 집단감염 등 피해가 본격적으로 확산됐던 2020년 3월을 기점으로 국내 소비가 급속히 위축됐었던 만큼, 향후 발행되는 ABC 리포트를 통해 팬데믹이 국내 소비 경제에 끼친 영향도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BC카드 우상현 신금융연구소장(부사장)은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들은 물론 다양한 기관에서 주요 업종의 소비 동향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기 리포트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전 세계적인 고물가, 고금리 상황 속에서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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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GO, 신년맞이 UI·UX 전면 개편…대중교통 정보 한눈에[디지털금융신문] 2023년 새해를 맞아 티머니고(GO)가 새 옷으로 갈아입고 ‘대중교통 중심 통합이동 서비스’를 위한 첫 시동을 걸었다. 티머니(대표 김태극)는 대중교통 중심 통합이동 서비스 ‘티머니GO(TmoneyGO)’의 UI·UX(사용자 환경, 경험)를 전면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달라진 티머니GO의 특징은 4가지다. 먼저 ‘더 쉽고, 재미있어진 티머니GO’다. 버스 지하철 도착 정보를 터치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고, 택시 호출, PM (따릉이, 씽씽 등) 대여도 더 간편해졌다.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 메뉴를 통해 개인별 모빌리티 이용 빈도를 시각적 효과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나의 이동 거리’를 통해 이용한 대중교통 이동 거리와 티머니GO 모빌리티 서비스 총 이용 거리를 쉽고 재미있게 확인할 수 있다.두 번째는 ‘더 알찬 티머니GO’다. 기존 티머니GO만의 대중교통 리워드(주 3일 이상 대중교통 또는 따릉이를 이용하면 하루 100M 제공), 티머니GO 환승 리워드(대중교통과 다른 이동 수단을 복합적으로 이용하면 제공. 따릉이 100M/씽씽 200M/고속, 시외버스 500M)뿐만 아니라, ‘하루하루 출석체크’를 새롭게 선보였다. 출석 룰렛을 통해 일 최대 500M를 받을 수 있으며, 월 누적 출석을 달성하면 추가로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세 번째는 ‘더 가치 있는 티머니GO’다. 티머니GO에 ESG 경영 요소를 접목, 고객은 대중교통 이용만으로 자신이 이산화탄소 절감에 얼마나 큰 기여를 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수치와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은 ‘더 간편해진 결제 편의성의 티머니GO’다. 티머니GO는 기존 간편 결제 영역에 네이버페이와 토스페이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결제 수단으로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티머니GO는 UI·UX 전면 개편을 기념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1월 31일까지 티머니GO 내 온다택시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티머니GO 온다택시 1만원 택시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가입자는 신규 가입일로부터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온다택시 2000원, 3000원, 5000원 할인 쿠폰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이에 대해 티머니 모빌리티사업부장 조동욱 전무는 “티머니GO가 2023년 새해를 맞아 UI·UX를 전면 개편했다”며 “티머니GO만의 쉽고 재미있는 이동 경험과 눈에 보이는 혜택을 직접 체험하시길 바라며, 더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한편 티머니GO는 대중교통, 고속/시외버스, 택시 등 운수 업계 종사자들과 상생 발전하며 구축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티머니GO를 통해 ‘대중교통 중심의 통합이동 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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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생활비 줄여주는 '롯데마트&MAXX 카드' 출시[디지털금융신문] 롯데카드가 롯데마트와 함께 ‘롯데마트&MAXX(맥스) 카드’를 5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롯데마트 및 창고형 할인점 MAXX 이용 시 최대 10% 할인, 다양한 생활업종 5% 할인 등 혜택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우선 전국 롯데마트, MAXX(VIC마켓 포함)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롯데마트몰에서 이 카드로 결제하면 지난달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0%를 할인해 준다. 롯데마트의 시그니처 점포인 ‘제타플렉스’, 완구스토어 ‘토이저러스’에서도 할인이 가능하다.지난달 이용금액이 50만 원 미만인 경우 결제금액의 1천 원 미만을 일 1회, 월 5회(최대 4995원)까지 할인해 주고, 5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인 경우 결제금액의 5%를 일 5천 원, 월 1만5000 원까지, 100만 원 이상이면 10%를 일 1만 원, 월 3만 원까지 할인해 준다.또한, 병원·약국·동물병원·주유·교통·이동통신·스트리밍 등 5대 생활업종에서의 5% 할인 혜택도 담았다. 카드 디자인은 '신선한 할인, 신선한 혜택'을 콘셉트로 마트에서 판매하는 농/축/수산 식품의 대표 이미지를 활용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8천 원, 해외겸용(MASTER) 2만 원이며, 카드 신청은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홈페이지, 고객센터 및 롯데마트 매장 내 롯데카드센터, '도와드리겠습니다' 센터에서 가능하다.롯데카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 속 고객의 생활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양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양사는 상호 회원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롯데마트&MAXX 카드 고객만을 위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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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카드 출시[디지털금융신문] 신한카드는 신세계그룹의 프리미엄 아울렛 운영사인 신세계사이먼과 함께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카드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이마트를 비롯한 신세계 주요 그룹사 할인 혜택과 GS칼텍스, 에쓰오일 주유 할인 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담았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10% 결제일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월 40만원 이상 이용할 경우 할인 적용이 가능하며,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또한 이마트 계열의 할인점(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슈퍼마켓(이마트 에브리데이), 편의점(이마트24)과 온라인몰(SSG닷컴) 등 온오프라인 통합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영역별로 7% 결제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3만원까지 통합 할인 한도가 적용된다. GS칼텍스, 에쓰오일 주유할인 서비스도 눈여겨볼 만하다. LPG 충전소를 제외한 주유소에서 리터당 40원 할인이 가능하며,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신한카드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신한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 카드로 1월 31일까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10만원(결제 1건 기준) 이상을 이용하면 4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행사 기간 내 1인 1회 제공되며, 행사 기간 전 6개월 동안 신한카드(신용)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이와 함께 신세계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 29일까지 매주 주말(토·일)과 설연휴(설날 당일 휴점 제외)에 이 카드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당일 60만원/100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 상품권 4만원/7만원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내 1인 1회에 한해 제공된다.이 카드의 연회비는 해외 겸용(MASTER) 2만3000원이며, 카드 서비스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신한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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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아트페어 ‘더프리뷰 성수’ 28일 오픈[디지털금융신문]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28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S Factory)에서 아트페어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더프리뷰 성수는 오후 8시까지 개방되며 신한카드로 작품 결제 시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 및 5% 캐시백(최대 5만원) 등 서비스를 제공해 콜렉터들의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네이버 예매 및 온라인 아트플랫폼 마이아트플렉스(MyArtFlex) 앱을 통해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신한카드로 결제 시 정상가 2만원에서 30% 할인된다. 4월 27일 VIP를 위한 오프닝 전으로 시작되는 더프리뷰 성수는 53개 갤러리와 275명의 신진 작가가 참여한다. 1999년생 최연소 작가를 비롯해 1990년대생 작가들이 대거 아트페어에 데뷔하고, 기성 작가들도 신작을 앞세워 미술계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더프리뷰 성수에서는 △부스 전시 △설치 작업 소개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퍼포먼스 공연 등 특별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갤러리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생생한 미술 현장의 경험을 전하는 ‘더프리뷰 토크’도 진행한다. 더프리뷰 토크의 모든 강연은 이러닝(e-learning) 플랫폼 그로우(grow)를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신한카드 제휴사인 마세라티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아트 컬래버를 선보이고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와의 환경사랑 캠페인도 열린다. 패션 브랜드 SJYP 스페셜 부스와 MZ세대를 중심으로 대세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잔망루피’ 컬래버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한 전용 부스도 마련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프리뷰 성수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마이아트플렉스 앱에서 더프리뷰 성수 참가 갤러리와 출품작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미리보기’를 의미하는 ‘프리뷰(preview)’라는 이름처럼 기존 미술시장에 편입되지 않은 신진 작가와 신진 갤러리를 소개하는 대안적·실험적 아트페어를 지속해서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