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금융신문]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 스마트한 문서관리 환경을 제공해 원격 근무 시에도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통합 문서관리 소프트웨어 ‘도큐웍스(DocuWorks) 9.1’을 출시했다. 후지필름BI가 자체 개발한 도큐웍스는 스캔한 종이문서와 다양한 포맷의 전자문서를 단일화된 포맷인 ‘도큐웍스(xdw)’로 통합 관리하는 문서관리 소프트웨어다.책상 위 문서 업무를 그대로 재현한 ‘도큐웍스 데스크’와 ‘도큐웍스 뷰어’를 기반으로 엑셀,한글,워드,파워포인트, PDF등 각기 다른 문서를 전자문서로 변환해 통합...
[디지털금융신문]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7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30일 밝혔다. HF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은 대출만기에 따라 연 2.70%(10년)∼3.00%(40년)로 이용할 수 있다. 공동인증서를 통한 전자약정 등 온라인 신청으로 비용이 절감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이보다 0.10%포인트 낮은 연 2.60%(10년)∼2.90%(4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제2금융권의 변동금리 또는 일시상환...
[디지털금융신문]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지난 18일 국가안보전략연구원과 의료안보 관련 개방적 업무협력을 중심으로 한 양 기관 공동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대응에 따라 송영구 병원장, 김기정 원장 등 양 기관 핵심 관계자들만 참석했다. 양 기관은 ▲국가안보 관련 민간의료지원 협력사업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안보 협력사업 ▲의료데이터 해킹 방지와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력사업 진행에 힘을 모은다. 송영구 병원장은 “최근 기술 발달에 따라 의료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디지털금융신문] 부산시가 전기자동차로 도심의 생활물류 인프라와 에코델타시티의 미래형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 ‘2021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공모사업’에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디지털 물류체계를 구현해 교통혼잡, 안전사고 등 도시의 물류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산에서는 시가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추진하는 ‘전기차 활용 도심 생활물류 인프라 구축사업’과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하는 ‘에코델타시티 미래형 물류시스템 구축사업’이 ...
[디지털금융신문] SK텔레콤은 산업 데이터의 철저한 보호를 원하는 업체들을 위해 기업 전용 5G 서비스인 ‘프라이빗(Private)-5GX(P-5GX)’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P-5GX’는 ▲기업 전용 5G 네트워크 ▲전용 MDMS ▲전용 요금제 등을 통해 고객사가 완벽한 네트워크 보안 속에서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P-5GX’의 가장 큰 장점은 AI 지능형 망 제어 기술을 통해 기존 망을 사용하면서도 고객사의 데이터 사용 구간을 개별적이고 독자적인 네트워크로 구분한다는 점이다. ...
[디지털금융신문] 서민금융진흥원은 법정 최고금리 인하에 따른 정책서민금융 안전망 확충을 위해 근로자햇살론의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지원요건을 완화하고, 저소득자의 대출한도를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근로자햇살론은 2016년부터 5년간 약 132만명에게 13.8조원을 지원하여 제도권금융 이용이 어려운 저신용·저소득 서민취약계층의 이자부담 완화와 자금애로 해소에 기여해 왔다. 근로자햇살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민금융콜센터(☎ 1397)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서금원 앱 또는 홈페이지(www.kinfa.or.kr)를 통...
[디지털금융신문] 금융위원회는 2019년 4월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가 시행된 이후, 총 142건의 혁신 금융 서비스가 지정되고, 80건의 서비스가 출시돼 시장에서 테스트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금융위는 이같은 제도를 이용해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서비스, 저렴하고 편리한 서비스들이 등장함에 따라 국민의 금융편익이 증대되고 금융산업의 혁신이 촉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금융위는 이날부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기업 대상 현장소통을 오는 6월 2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42개 핀테크...
[디지털금융신문] GS리테일과 GS홈쇼핑이 2600만 통합 고객 편의와 혜택 증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양사는 지난 2월부터 IT, 데이터 분석, 멤버십, 정보 보호와 관련한 실무자 150여명으로 구성된 ‘통합 고객 태스크포스’를 발족하고 데이터 분석 및 고객 통합 시너지 확대를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태스크포스는 올 7월로 예정된 양사의 합병 시점을 전후로 △데이터 활용 및 분석 체계(Customer Data Platform) 구축 △싱글사인온(Single Sign On: 한번의 로그인으로 여러 서비스를 이용)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