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금융신문] 신생 음악 스타트업 뮤직허브가 아티스트를 위한 음원 홍보 플랫폼 ‘뮤직허브’를 1월 14일 론칭했다고 밝혔다.뮤직허브는 아티스트가 자신의 음악을 유명 음악 인플루언서에게 직접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인플루언서는 아티스트가 보낸 음악을 직접 들어보고, 마음에 드는 음악을 보관해 추후 자신이 제작하는 콘텐츠 또는 플레이리스트에 수록하는 방식이다.뮤직허브에서 아티스트는 최소 3000원의 비용으로 자신의 음악을 인플루언서에게 들려주고, 해당 인플루언서의 채널에 수록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인플루언서 입장에서...
[디지털금융신문] 금융위원회는 보험업법 개정안은 충분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부 신문에서 나온 삼성생명법 사실상 반대 제하의 기사에 대해 부인한 것이다. 금융위는 개정안은 자산·부채 평가에 대한 회계기준의 시가평가 전환에 따라 보험회사 자산운용한도 규제도 시가평가를 적용해야 한다는 취지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개정안은 보험회사, 보험계약자, 주주 등 이해관계자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고, 개정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충분한 국회 논의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
[디지털금융신문] 부동산 경기 하강에 따른 부실 사업장 확대에 대비해 금융권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주단(채권단) 협의회 가동 준비에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5대 금융지주와 국책은행, 유관기관 등과 부동산 PF 점검회의를 열고 향후 부동산 PF 관련 위험 요인 등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5대 금융지주 PF 대출 부문을 관장하는 임원이 참석해 당국과 현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정부의 유동성 공급 대책과 부동산 규제 완화,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 완화 등 ...
[디지털금융신문] [인사] IBK기업은행 ◇ 부행장 승진 ▲혁신금융그룹 김인태 ▲금융소비자보호그룹 김운영 ◇ 지역본부장급 승진 ▲강서·제주지역본부 윤동희 ▲남부지역본부 백창열 ▲중부지역본부 곽인식 ▲경서지역본부 조민희 ▲경남지역본부 홍석표 ▲기업은행[024110](중국)유한공사 김원섭 ▲인사부장 박일규 ▲경제경영연구실 박태상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윤석연 ▲검사부 정성진 ADVERTISEMENT ◇ 지역본부장급 전보 ▲강북지역본부 오상진 ▲IT개발본부 기완서 ◇ 본부 부서장 전보 ▲퇴직연금부 ...
[디지털금융신문] 정부가 시중은행에 대출 대상 담보주택의 확정일자를 확인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전세사기 대책 가운데 하나로 추진되는 것으로, 국토교통부와 우리은행, 한국부동산원은 확정일자 정보 연계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30일부터 전국의 우리은행 710여개 지점에서 주택담보대출 신청인(임대인)의 정보제공 동의를 받아 대출 심사 과정에서 확정일자 정보를 확인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앞서 국토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과 우리은행의 전용망을 연계해 확정일자...
[디지털금융신문] KG모빌리언스가 알뜰폰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KG모바일을 통해 알뜰폰 시장에 진출하는 KG모빌리언스는 이달 정식 오픈을 앞두고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22일까지 사전예약을 한 고객이 정식 오픈 이후 알뜰폰을 개통할 경우 최대 5만 모빌리언스카드 포인트를 제공받는다. 이렇게 받은 포인트는 모빌리언스카드를 통해 전국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다. KG모빌리언스는 KG모바일의 요금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춰 선보인다. 모빌리언스카드 고객을...
[디지털금융신문] 정부가 중소기업의 복합위기 극복을 위해 80조원 규모의 신규 정책금융을 공급한다. 공급 규모는 금융위원회 소관 50조원,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30조원이다. 중기부와 금융위는 11일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정책금융기관 및 중소기업 관련 협·단체와 개최한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금리·고물가·고환율 위기 대응, 혁신기업 성장지원, 취약기업 재기지원을 위한 80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금융지원 방안’을 중소기업 업계에...
[디지털금융신문] 금융위원회는 올해부터 마이데이터 사업자에 대해 데이터 전송 요구량을 감안한 과금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이데이터는 흩어진 개인 신용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고 재무 현황·소비패턴을 분석해 적합한 금융상품을 추천해주는 등 자산·신용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다. 금융위는 올해 마이데이터 사업자에 대한 과금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데이터 전송 원가의 추가 분석·검증을 진행한다. 정보제공기관, 마이데이터 사업자, 관련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 워킹그룹 논의 등을 거쳐 오는 12월 이후 상세한 과금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