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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공제회, 경북 구미시와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업무협약[디지털금융신문]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 이하 공제회)와 경상북도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2월 29일 구미시청에서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시설 안전을 통한 지역사회복지서비스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제회와 구미시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및 ‘구미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의료비 경감을 위한 상해 보험료 지원 사업 △사회복지시설의 안전 및 운영 개선에 관한 사업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에 필요한 사업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정부지원 단체상해 공제보험’은 사회복지종사자의 업무 및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고로 인한 의료비용 등을 보장해 주는 보건복지부 정책사업으로 종사자 1인당 연 보험료 2만원 중 1만원을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다. 구미시는 올해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약 1600명(207개소)에 ‘정부지원 단체상해 공제보험’ 시설(개인)별 자부담 보험료 1만원을 전액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및 보장 기간은 3월 1일부터 1년이다. 강선경 공제회 이사장은 ‘구미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지원사업’ 등 종사자 처우개선에 힘쓰고 있는 구미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업무협약을 통해 구미시 사회복지종사자는 물론 구미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장호 구미시장은 “복지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서비스 종사자가 일에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안정적 근로 여건이 조성돼야 한다”며 “공제회와 협력해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과 시민의 복지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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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더 뉴 아이오닉 5 출시[디지털금융신문]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5(The new IONIQ 5, 이하 아이오닉 5)’를 4일 출시했다. 이날 현대차가 출시한 아이오닉 5는 2021년 출시 이후 3년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향상된 배터리 성능과 다채로운 고객 편의사양,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이오닉 5는 84.0kWh의 4세대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복합, 2WD 모델 기준)가 458km에서 485km로 늘어났으며 최신 인포테인먼트·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돼 상품 경쟁력이 강화됐다. 특히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를 탑재하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Over-the-Air)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 고객에게 SDV(Software Defined Vehicle) 기반의 첨단 소프트웨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승차감과 정숙성이 향상돼 전반적인 주행 감성이 높아졌으며 2열 사이드 에어백 추가 및 차체 보강을 통해 충돌 안전 성능이 더욱 향상됐다. 이 밖에도 기존 모델의 독창적이고 미래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보다 강인한 느낌의 외장과 편의성을 높인 내장 디자인을 갖췄으며, 역동적인 감성을 강조한 N 라인 모델이 새로 추가돼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의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면서도 전 트림의 가격을 동결해 전반적인 상품 경쟁력을 끌어 올렸다.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적용 후 기준으로 롱레인지 모델 △E-Lite 5240만원 △익스클루시브 5410만원 △프레스티지 5885만원이다. ※ 2WD 기준,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에 따라 실구매가격은 더 낮아질 수 있음 한편 현대차는 이날 연식 변경 모델인 ‘2024 코나 일렉트릭’과 디자인 특화 패키지인 ‘2024 아이오닉 6 블랙 에디션’을 함께 출시하며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전기차 선택지를 제공한다. ◇ 84.0kWh 4세대 배터리와 최신 인포테인먼트·편의 사양 탑재로 상품성 강화 현대차는 아이오닉 5에 84.0kWh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늘리고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및 편의 사양을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아이오닉 5는 에너지 밀도가 높아진 4세대 배터리가 적용됨에 따라 배터리 용량이 77.4kWh에서 84.0kWh로 늘어났으며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도 458km에서 485km로 증가했다. 특히 급속 충전 속도를 높여 배터리 용량이 늘어났음에도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18분 이내 배터리 용량의 80%(10%→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에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를 탑재해 더욱 편리한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아이오닉 5는 기존 내비게이션에서만 가능했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의 범위를 제어기까지 확대 적용해 차량의 주요 전자 제어와 연계된 기능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영상 및 고음질 음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블루링크 스트리밍 서비스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사용 가능한 자연어 음성 인식 기능을 탑재해 고객에게 SDV 기반의 첨단 소프트웨어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도록 △직접식 감지(HOD, Hands On Detection) 스티어링 휠 △차로 유지 보조 2(LFA 2)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RSPA 2) △전방/측방/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PCA-F/S/R) △전방/측방/후방 주차 거리 경고(PDW-F/S/R) 등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이 새롭게 탑재됐다. 이 밖에도 △지능형 헤드램프(IFS, Intelligent Front-lighting System) △디지털 키 2 △디지털 센터 미러(DCM) △빌트인 캠 2 △2열 리모트 폴딩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이 대거 적용돼 상품성이 더욱 강화됐다. ◇ 승차감과 충돌 안전 성능 높여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 경험 선사 아이오닉 5는 주행 진동을 개선하고 실내 소음 유입을 줄여 고객에게 개선된 승차감과 정숙성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에 차속과 노면 상태에 따라 타이어에 다르게 전달되는 주파수를 활용해, 노면에서 올라오는 진동을 완화하는 ‘주파수 감응형 쇽업소버(Shock Absorber)’를 적용해 주행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또한 차체 하부, 후륜 휠 하우스 등 주요 부위의 강성을 강화해 민첩하면서도 안정적인 거동을 구현함과 동시에 저주파 부밍 소음을 감소시켰으며, 모터 소음 제어를 최적화하고 후륜 모터의 흡차음 면적을 넓혀 정숙성을 강화했다. 이 밖에도 측면 충돌 안전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B필러와 전·후석 도어의 강성을 보강하고, 2열 측면 에어백을 추가한 8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해 우수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 독창성을 바탕으로 더욱 강인해진 외장과 편의성 높인 내장 디자인 아이오닉 5는 기존 모델의 독창적이면서도 미래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더욱 강인하고 와이드한 모습으로 거듭났다. 현대차는 전·후면 범퍼에 새롭게 디자인한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와이드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전면부의 가니쉬 히든 라이팅에 두 줄의 세로선을 연달아 배치한 그래픽을 적용해 보다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키드 플레이트는 차량 하부를 보호하기 위해 범퍼 하단에 장착되는 부품을 의미한다. 또한 기하학적인 디자인의 공력 휠과 50mm 길어진 리어 스포일러를 적용해 더욱 역동적인 측면부를 완성함과 동시에 공력 성능도 강화했다. 이 밖에도 디지털 사이드 미러에 형상을 둥글게 다듬고 전체 크기를 줄여 접었을 때의 돌출량을 줄였으며 뒷유리에 리어 와이퍼를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오닉 5의 실내는 편안한 거주 공간(Living Space)이라는 테마를 유지하면서도 사용성과 편의성이 개선됐다. 아이오닉 5만의 이동식 센터 콘솔인 ‘유니버설 아일랜드(Universal Island)’는 상단부에 사용 빈도가 높은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주차 보조 기능 등을 조작할 수 있는 물리 버튼을 적용하고 하단부에 위치했던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를 상단부로 옮기는 등 레이아웃을 변경해 사용성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웰컴&굿바이 △배터리 충전상태 △음성인식 상태 등 차량의 다양한 정보를 조명으로 표시해주는 인터랙티브 픽셀 라이트가 적용된 3 스포크 스티어링 휠을 탑재하고, 고객의 사용성을 고려해 인포테인먼트 및 공조 조작계의 배치를 개선함으로써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오닉 5는 외장 색상으로 △어비스 블랙 펄 △사이버 그레이 메탈릭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 △에코트로닉 그레이 매트 △아틀라스 화이트 △아틀라스 화이트 매트 △그래비티 골드 매트 △루시드 블루 펄 △디지털 틸 그린 펄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N 라인 전용) 등 총 10종의 색상을 운영한다. 내장은 신규 색상인 △헤리티지 브라운을 비롯해 △블랙 원톤 △다크 페블 그레이 △다크 틸 △테라 브라운 △블랙 원톤/레드 스티치 포인트(N 라인 전용) 등 총 6종의 색상을 운영한다. 함께 출시되는 아이오닉 5 N 라인은 기본 모델에 △N 라인 전용 전·후면 범퍼 △바디컬러 사이드 가니쉬 및 클래딩 △N 라인 엠블럼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N 라인 전용 20인치 알로이 휠 △N 라인 전용 가니쉬 히든 라이팅 등을 적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실내에도 △N 라인 전용 가죽 스티어링 휠 △블랙 내장재 및 레드 스티치 △N 라인 전용 시트 △N 라인 전용 메탈 페달 및 풋레스트 등을 통해 스포티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 차량 출시에 맞춰 영패밀리 대상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개 현대차는 아이오닉 5의 출시에 맞춰 주고객층인 영패밀리를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전개한다. 현대차는 3월 4일(월)부터 선정된 일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입학식에 브랜딩 포토월과 포토부스를 설치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아이오닉 스쿨어택’ 이벤트를 실시하며, 해당 초등학교 고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투어 및 키즈 EV 워크숍을 진행한다. 또한 아이오닉 5 계약고객 중 유아 자녀가 있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사연을 선정해 출고 전 미리 차량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우리 가족 EV 첫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며 부모 맞춤형 전기차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3월 한 달간 매주 주말에 의왕,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특화 경험 공간인 ‘아이오닉 플레이 그라운드’를 운영한다. 전시장 스탬프 미션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브릭 테마의 놀이 공간도 함께 운영하는 등 온 가족이 함께 아이오닉 5의 뛰어난 활용성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4일(월)부터 ‘아이오닉처럼 해봐요(Do it like IONIQ)’라는 주제로 TV, 극장, 현대차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에서 아이오닉으로 누리는 생활이 익숙해진 고객들이 아이오닉 활용법을 소개하는 내용의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 2024 코나 일렉트릭과 아이오닉 6 블랙 에디션 함께 출시해 전기차 선택지 넓혀 현대차는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전기차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2024 코나 일렉트릭과 2024 아이오닉 6 블랙 에디션을 함께 출시했다. 현대차는 2024 코나 일렉트릭에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 △운전석 전동 시트 △1열 통풍 시트 △2열 에어벤트 등 고객 선호 사양 위주로 구성한 새로운 엔트리 트림 ‘모던 플러스’를 신설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충전 로직 개선을 통해 급속충전(10%→80%) 시간이 43분에서 39분으로 단축돼 보다 빠른 충전 경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기본 모델에 △N 라인 전용 전·후면 범퍼 △N 라인 전용 19인치 알로이 휠 △사이드 스커트 △윙타입 스포일러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등 전용 외장 디자인과 △N 라인 전용 시트 △메탈 페달 △메탈 도어 스커프 △레드 컬러 포인트 등 전용 내장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 N라인 모델을 신규 운영한다. ※ 롱레인지 모델 프리미엄 트림부터 선택 가능 2024 코나 일렉트릭은 고객에게 보다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가격을 인하했다.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후 가격 기준으로 스탠다드 모델 △프리미엄 4352만원, 롱레인지 모델 △모던 플러스 4566만원 △프리미엄 4652만원 △인스퍼레이션 4992만원이다. ※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에 따라 실구매가격은 더 낮아질 수 있음 2024 아이오닉 6 블랙 에디션은 블랙 색상의 △20인치 매트 휠 △전·후면 범퍼 하단 몰딩 △사이드 실 몰딩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전면 매트 엠블럼 등이 적용돼 블랙의 세련된 아름다움을 표현한 디자인 특화 패키지다. 블랙 에디션은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다. 외장 색상은 신규 색상인 △녹턴 그레이 매트를 비롯해 △어비스 블랙 펄 △세레니티 화이트 펄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내부 색상은 블랙 모노톤만 선택할 수 있다. 현대차는 블랙 에디션 출시에 맞춰 2024 아이오닉 6의 가격을 인하해 고객의 구매 부담을 낮췄다.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후 가격 기준으로 스탠다드 모델 △익스클루시브 5000만원, 롱레인지 모델 △E-Lite 5060만원 △익스클루시브 5405만원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5575만원 △프레스티지 5935만원이다. ※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에 따라 실구매가격은 더 낮아질 수 있음 아울러 현대차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 차량을 신규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EV 에브리(EVery)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매, 보유, 중고차 대차 등 전기차 전 생애주기에 맞춰 △충전 크레딧 또는 홈충전기 지원(설치비 포함)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신차 교환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더 뉴 아이오닉 5는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자 배터리 성능 향상, 편의 사양 추가 등을 통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린 모델이다. 이에 현대차는 2024 코나 일렉트릭과 아이오닉 6 블랙 에디션을 함께 출시해 고객에게 다양한 전기차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전기차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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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겨울옷 장기 보관해주는 ‘의류보관 서비스’ 제공[디지털금융신문]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세탁 후 장기보관이 어려운 큰 부피의 겨울옷이나 이불 등을 안전하게 보관해주는 ‘의류보관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크린토피아는 겨울이 지나고 옷장 정리를 할 때 두꺼운 패딩과 이불을 보관하는 게 고민인 소비자를 위해 의류보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올해부터는 전문적인 케어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보관 기간과 품목, 가격 정책을 개선했다. 부피가 큰 패딩 점퍼, 코트 등의 일반의류는 의류보관 서비스를 통해 1만2000원에 최대 9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기존 3개월 보관과 동일한 가격에 서비스 기간을 9개월로 대폭 늘려 고객 편의를 높였다. 또 의류보관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들도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품목별로 달랐던 가격도 정액제로 일원화했다. 의류는 크린토피아의 ‘의류전문 케어센터’에서 관리된다. 의류전문 케어센터는 세탁업계 1위 크린토피아의 전문적인 보관 기준과 절차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시설로 의류 수명을 높이는 온도와 습도, 채광 조합까지 고려해 최적의 환경을 구축했다. 엄격한 관리 감독 아래 안전하게 보관된 제품은 고객이 희망하는 출고일에 원하는 매장에서 편리하게 픽업할 수 있도록 배송된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2월 26일부터 겨울옷 세탁 및 의류보관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겨울옷 릴레이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의류보관 서비스는 3월 4일부터 16일까지 15% 할인가가 적용되고, 3월 25일부터 30일까지는 크린토피아 SILVER 등급 이상의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의류보관 서비스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 진행 여부는 가맹점 및 지역별로 다르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린토피아는 기존 의류보관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편의성을 높이고 더 많은 고객에게 크린토피아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보관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크린토피아의 31년 노하우로 새롭게 선보이는 의류보관 서비스와 함께 더 스마트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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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LE, 나노수이온 기술 도입한 ‘나노 입자 냉장고 탈취기’ 출시[디지털금융신문] SHARE AUDIO HONG KONG이 탈취기 브랜드 NAMELE의 살균 및 탈취 신제품인 ‘나노 입자 냉장고 탈취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HARE AUDIO HONG KONG은 NAMELE를 공식 유통하고 있다. NAMELE의 신제품은 나노수이온 기술을 도입했다. 이 기술은 공기 중 수분을 장치에 작은 물방울을 형성하도록 수집, 물방울에 고전압을 가해 나노수이온으로 분할하는 기술이다. 이렇게 분할된 나노수이온에는 OH 라디칼이 다량 함유돼 있어, 결과적으로 초당 4800억개의 OH 라디칼을 방출하게 된다. OH 라디칼은 반응성이 높아, 냄새, 세균, 알레르겐 등 유기물 속의 수소(H)를 분해 또는 비활성화시켜 탈취 및 살균의 효능이 있다. 나노 입자 냉장고 탈취기는 나노수이온 기술을 통해 공기 살균, 탈취 또한 포름알데히드 제거, 과채류 신선도 유지 등 세 가지 주요 문제에 대응한다. 기존 탈취제와 비교해 소모재도 없다. 또한 냉장고뿐 아니라 옷장, 신발장, 반려동물 키우고 있는 집 등 냄새 탈취가 필요한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나노수이온은 약산성으로 인체 피부의 pH 값과 유사하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보습 효과도 있다. 일정 범위 내 공기 중 수분 함량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오존이 생기지 않아 인체에 무해해 식품과 함께 사용해도 안전하다. NAMELE는 SGS 소독 테스트 및 SGS 포름알데히드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이 외에도 기술 특허 13개를 획득하기도 했다. NAMELE는 사용자들의 음식이 더 안전하고, 생활이 더 건강해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제품으로 깨끗한 공기와 신선한 과채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나노 입자 냉장고 탈취기는 국내 각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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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간편 결제 수단 사용률 1위는 GS Pay[디지털금융신문]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자체 페이인 GS Pay가 지난달 간편 결제 수단 중 사용률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GS Pay는 지난 2021년 8월 론칭한 GS리테일이 선보인 간편 결제 시스템이다. 고객이 GS Pay에 신용카드나 결제 계좌를 1회만 연동하면 클릭 한 번에 GS25, GS더프레시, GS샵 등 GS리테일의 모든 브랜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GS Pay로 상품을 결제할 경우 GS&POINT 2% 적립(계좌 결제 시), 행사상품 추가 할인 등의 혜택도 다양하다.GS25는 결제의 편의성, 안전성, 매월 펼쳐지는 행사들을 비롯해 편의점, 슈퍼마켓, 홈쇼핑을 잇는 통합적 록인(Lock-in) 효과가 GS Pay의 사용 빈도를 높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실제 GS Pay의 1월 결제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04% 신장하는 등 2배 넘게 증가했다. 고객 데이터를 살펴보면 GS Pay를 사용한 고객들은 미사용 고객 대비 결제 횟수가 103% 이상 높았으며, 연령 별 구성비는 20대 28.3%, 30대 29.9%, 40대 27.5%, 50대 9.6%, 기타 4.7%로 나타났다. 앱과 간편 결제 사용에 익숙하고 편의점 행사 상품과 할인 혜택에 관심이 높은 2030세대가 가장 높은 사용률을 보였다.GS25는 GS Pay가 고객의 점포 방문 빈도를 높여 매출 상승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결제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맞춤형 쇼핑 정보 제공과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여 GS Pay 사용 고객을 더욱 확대하고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3월에는 신학기 개강과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GS25에서 GS Pay로 산다’라는 타이틀의 특별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디크 전 상품 1+1 △치킨25 3종 1+1 △인기상품 28종 1+1 △군고구마 및 어묵 덤 증정 △카페25 아이스라테 2종 1+1 △카페25 아메리카노 3종 30% 페이백 등 3월 한 달간 GS Pay 행사를 이어간다. GS Pay는 ‘우리동네GS’앱에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황현아 GS리테일 제휴/프로모션팀 매니저는 “신속한 결제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GS Pay가 고객들에게 호응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GS Pay만의 특별하고 차별화된 행사를 더욱 강화하고 제휴 영역도 확장해 로열 고객 확보 및 유지에 속도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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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 ‘락토페린’ 면역기능 증진 기능성 식약처 개별 인정 획득[디지털금융신문] 라이온코리아는 자사 헬스케어사업부에서 개발한 ‘락토페린(우유유래정제단백질)’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원료 인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개별인정형 원료는 인체적용시험과 기반연구 등 원료 연구 자료를 식약처에 제출해 개별적으로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로, 허가권자는 해당 원료의 독점적인 판매 권한을 가진다.라이온코리아에서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은 락토페린은 100% 뉴질랜드산(제조사: TATUA Dairy Company Ltd.) 우유를 정제해 만든 순도 90% 이상의 단일물질이다. 락토페린은 오랜 세월 동안 모든 인류와 포유류가 섭취해 온 당단백질 중 하나로 초유에 많이 함유된 성분이다. 천연 면역 조절제로서의 항균 활성을 가지고 있어 전반적 면역 반응을 조절하며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이온코리아는 이번 연구에서 △국내외 인정·사용 현황 등 섭취 근거 △안전성 정보 자료 △섭취량 평가 자료 △인체적용시험의 안전성 자료를 종합 평가한 결과, 일일 섭취량(300mg)에서 안전성 근거와 기능성 근거가 있음을 인정받았다.특히 만 65세 이상 성인 59명 대상 인체적용시험에서는 락토페린을 하루 300mg씩 섭취한 결과, 선천적 면역체계인 ‘자연살해세포’가 활성화되고 백혈구의 일부인 호중구의 식균작용을 활성화시켰다.또한 림프구, 단핵구 등의 면역세포로 구성된 말초혈액단핵세포(PBMC)의 증식률이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기반 연구 등이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뒷받침한다.라이온코리아에서 개별인정형 원료 인정은 2013년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락토페린(제조사: FrieslandCampina DMV BV)이 기능성 인정을 받은 후 10년 만에 얻은 두 번째 결과물이다.라이온코리아는 두 번째로 개별인정형 원료 인정을 획득한 ‘락토페린(우유유래정제단백질)’은 수년간의 연구 투자가 결실을 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깊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헬스케어 리딩 컴퍼니로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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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카드·카드정보 유출 없이 쉽고 안전하게 결제 카드 등록[디지털금융신문]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가 실물카드 없이 간편결제 시스템에 카드를 등록할 수 있는 ‘카드정보 간편등록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종전에는 쇼핑몰 간편결제 시스템에 카드를 등록하려면 카드번호, 유효기간, CVC번호(인증코드) 등 카드정보를 일일이 입력하거나 소지한 실물카드를 촬영해 정보를 인식해야 했다. 그러나 이 기술을 활용하면 본인인증 즉시 소비자가 보유한 카드 리스트를 불러와 카드 선택 및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등록이 완료된다.카드정보 간편등록 기술은 KG이니시스의 브랜드 맞춤형 간편결제 구축 솔루션 ‘더블유페이’에 탑재돼, KG이니시스를 통해 자체 간편결제를 제공하는 가맹점 어디나 바로 도입할 수 있다. 모바일 앱·웹 환경에서 모두 구현할 수 있다. KG이니시스에 따르면 이 기술은 간편결제 카드 등록 편의성이 높아 간편 결제 이용률이 상승할 수 있다. 간편결제는 충성고객을 확보하는 효과가 있고, 쇼핑몰 역시 간편결제를 통한 구매 데이터로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어 재방문율과 재구매율을 높이고 거래액을 확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한편 KG이니시스는 맞춤형 간편결제 구축 솔루션 더블유페이를 통해 자체 간편결제를 구축한 가맹점은 160여 곳, 누적 가입자 수는 135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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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도…어르신이 은행 방문, No! 은행이 어르신 방문, Yes![디지털금융신문] 급속한 디지털화로 고령층이 금융 이용에서 소외되는 것을 막기 위해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KB 시니어라운지’를 남동·미추홀·부평·서·중구 등 인천 5개 구에 확대 운영한다. 20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2022년 7월 시행된 ‘KB 시니어라운지’는 대형 밴으로 고령층이 자주 찾는 복지관을 방문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 점포다. 인천 내 고령 인구 비중과 인근 영업점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KB국민은행은 그동안 시니어라운지를 서울시 내 고령인구가 많은 강서·구로·노원·은평·중랑구 등 5개 행정구에서 운영해 왔다. 매주 월요일 서구 ‘연희노인문화센터’, 매주 화요일 미추홀구 ‘관교노인종합복지관’, 격주 수요일 부평구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 매주 목요일 남동구 ‘남동구 노인복지관’, 매주 금요일 중구 ‘중구 노인복지관’을 방문한다.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전담직원이 △현금 및 수표 입출금 △통장 재발행 △연금수령 등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를 돕는다. 또한 복지관과 협력해 고령층의 금융거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금융사기 및 보이스피싱 예방 관련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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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인도네시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안전모 전달[디지털금융신문]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인도네시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이륜차 안전모를 지원한다.KB손해보험은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남부 지역에 위치한 Sinar Cahaya Kasih 학교에서 KB손해보험 조정래 인니법인장과 학생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의 안전한 이륜차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모 전달식’을 진행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학생 240명을 포함한 인도네시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총 1,000개의 이륜차 안전모를 전달할 예정이다.‘인도네시아 안전모 지원사업’은 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KB손해보험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륜차 이용률이 높은 인도네시아의 이륜차 사망사고를 감소시키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2022년 인도네시아 경찰청 등록 기준 인도네시아 이륜차 수는 약 1억 2,600만 대로, 이는 전체 가정 대비 보급률 83.3%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수준이며, 이륜차 판매 규모 또한 세계 3위로 인도네시아의 이륜차 이용률은 굉장히 높다. 주거, 생활 및 학교시설과의 거리가 멀고 대중교통이 발달되지 않아 청소년 시기부터 이륜차 이용률이 매우 높고, 그에 따른 청소년 운전자들의 이륜차 사고 역시 매년 증가되고 있는 추세다.이에 KB손해보험은 이륜차 사망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 안전모 미착용인 점을 착안해 인도네시아의 안전한 이륜차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모 지원사업을 기획하고, 가정형편 등으로 안전모를 구입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전모를 제작해 전달하고 있다.KB손해보험은 안전모 지원사업으로 현지 아동·청소년의 안전을 지원함과 동시에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안전모 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등 진정성 있는 ESG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이 날 행사에 참석한 KB손해보험 조정래 인니법인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도네시아 아동· 청소년들에게 안전모를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양질의 보험 서비스와 함께 현지에서 사회적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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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첨단로봇 기술개발에 523억 원 투자…첨단로봇산업 비전과 전략 후속 조치[디지털금융신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올해 로봇산업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지원을 위해 작년 125억 원 대비 4배 이상 확대된 역대 최대규모인 523억 원을 투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첨단로봇 시장 확대와 국가간 로봇산업 육성 경쟁 등 급변하는 환경에서 우리 로봇산업이 적기에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로봇산업기술개발사업은 지난 12월 발표한 “첨단로봇산업 비전과 전략”의 후속조치로 신규 정책수요 반영, 연구개발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3차례에 걸쳐 사업을 공고할 예정이다. 제조로봇, 서비스로봇, 로봇부품 등 총 166억 원 규모 17개 신규 과제를 지원하는 1차 공고는 2월 19일부터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 템에서 한 달간 진행된다. 제조로봇 분야에서는 인간과 협업하여 복잡한 조립작업을 빠르게 학습하여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로봇 원천기술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자동차부품, 기계, 방산 등 14개 제조업을 대상으로 현장에 쉽게 적용·확산 가능한 첨단로봇 기반의 지능형 공정모델도 개발한다. 한편 장애인 근로자와 협업하며 생산성을 향상시킬 로봇기술 개발을 지원하여 장애인의 근로복지 향상에도 기여한다. 서비스로봇 분야에서는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어 원격에서 의료기기를 정밀하게 제어하며 진료할 수 있는 원격진료 로봇 개발과 영유아 돌봄부담을 완화할 놀이, 식사 보조가 가능한 로봇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기동성이 우수하고 세탁물 정리 등 일상작업이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 원천기술, 스마트 구동기, 임의의 그리퍼로 미학습 물체를 조작하는 기술, 첨단 로봇의 안전지능을 설명가능하도록 규명하는 기술 등 로봇 부품과 소프트웨어(SW) 개발도 지원한다. 산업부는 동 사업의 2차 및 3차 신규 과제를 4월, 7월에 공고할 예정이다. 또한 제4차 지능형로봇 기본계획에 따라 감속기, 제어기, 센서, 그리퍼, 제어기, 자율조작, 자율이동, 인간-로봇 상호작용(HRI) 등 8대 첨단로봇 핵심기술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한 연구개발(R&D) 로드맵을 올해 상반기 중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