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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자신의 소비 성향 알 수 있는 ‘소BTI’ 서비스 개시

기사입력 2022.02.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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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금융신문]

     

    신한카드 본사.jpg

     

    신한카드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들의 소비 특성을 구분한 ‘소BTI(소비+MBTI)’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카드 소BTI는 MBTI의 체계를 활용해 소비유형을 △장소 △방식 △우선순위 △가치기준 등 4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하고, 이에 따른 8개 유형을 도출해냈다.


    8개 유형은 △소비 장소에 따라 ‘외부/원거리 E (Extraversion)’-‘집 근처 I (Introversion)’ △소비 방식에 따라 ‘오프라인/체험형 S (Sensing)’-‘온라인 N (iNtuition)’ △소비 우선순위에 따라 ‘사고적/나를 위한 T (Thinking)’-‘감정적/우리를 위한 F (Feeling)’ △소비 가치기준에 따라 ‘계획 J (Judging)’-‘유행 선호 P (Perceiving)’로 나뉜다.

     

    신한카드 소BTI는 신한 pLay 앱의 ‘pLay&’ 페이지에서 경험할 수 있다. 소비 행태에 대한 질문지와 신한카드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본인의 소비 성향을 파악하는 서비스를 먼저 시작하고, 향후 보조지표인 질문지 없이 고객의 소비 데이터만으로 소비 성향과 그 성향 내에서 어느 정도 레벨에 있는지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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