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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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슈퍼SOL 전용 특판 RP 2차 출시[디지털금융신문]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세전 연 5.5%(28일물)의 우대수익률을 주는 ‘슈퍼SOL 전용 특판RP’를 2024년 2월 8일까지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금융그룹 통합앱 ‘신한 슈퍼SOL’ 론칭을 기념해 2차로 특판 상품을 출시했다. 신한 슈퍼SOL 앱 다운로드 후 원화RP거래를 등록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총 한도 500억원 내에서 판매되며, 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만기는 가입일로부터 28일이며, 중도 해지 시에도 페널티 없이 약정금리가 지급된다.가입가능 계좌는 일반위탁계좌(은행제휴계좌 포함)와 CMA계좌이다. 28일 만기 후 일반위탁계좌의 경우 만기시점의 수시 RP 수익률, CMA RP계좌의 경우 CMA RP 수익률로 재투자된다. 가입은 신한 슈퍼SOL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RP 매수 가능 시간은 영업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가능하다.RP는 주로 국공채, 지방채, 통안채 및 우량 등급 회사채 등을 담보로 일정 기간이 경과한 후 약속된 이자와 원금을 지급하는 ‘환매를 조건으로 한 채권’을 말한다.신한투자증권은 지난달 신한 슈퍼SOL앱 출시에 맞춰 1차 특판RP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어려운 투자 환경 속에서 고객들에게 더 큰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개인당 한도를 500만원까지 증액해 이번 2차 특판RP 이벤트를 준비했다.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 슈퍼SOL’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금융상품은 투자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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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HUG 드림카 차량 기증식 개최[디지털금융신문]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는 지난 18일 전국 최초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푸드뱅크‧마켓에 친환경 전기 탑차를 지원하는 ‘HUG 드림카’ 사업 차량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푸드뱅크‧마켓은 식품 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되는 시설로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식품 및 생활용품을 결식아동, 독거노인, 재가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는 시설이다. 1998년 외환위기부터 시작된 푸드뱅크·마켓은 기부와 지원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으나 지원물품을 전달하는 특수 차량의 노후화에 따라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HUG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최초로 친환경 전기 냉동(냉장) 탑차를 기초푸드뱅크‧마켓 5개소에 후원하는 ‘HUG 드림카’ 사업을 추진하여 더 많은 취약계층이 신선한 식품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탄소 저감 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날 기증식에는 유병태 HUG 사장,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5개 기초푸드뱅크‧마켓 대표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HUG 관계자는 “이번 후원으로 현장에서 힘써주시는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HUG 드림카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의 최대 물적 나눔 시스템인 푸드뱅크·마켓이 보다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UG는 올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전국 무주택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임차자금을 지원하는 ‘HUG 드림홈’ 사업을 추진하여 6억 원을 지원하는 등 주거 취약계층 주거안정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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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료 2~3% 내리지만 실손보험료 늘어 효과 의문[디지털금융신문] 내년도 자동차 보험료가 2~3% 가량 인하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실손보험료 증가 등으로 실제 소비자에게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13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사들은 현재 자동차보험료 인하율 책정 작업이 한창이다. 현재 일정은 예년에 비해 다소 빠르다. 지난 6일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보험사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보험사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금융 동참을 강조했다. 내년 총선을 앞둔 정치권도 보험료 인하를 촉구하기는 마찬가지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지난달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보험사들이 인하여력을 살폈으면 좋겠다고 권유했다. 형식은 권유지만, 사실상 금융당국의 압박보다 뿌리치기 힘들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이 때문에 자동차보험료 인하 조치는 이달 하순 경 대부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가입자의 자동차보험료가 모두 2.5% 내려간다고 가정했을 때 보험료 절감액은 5000억원에 달한다. 그런데 이를 개인별로 나누면 보험료가 100만원일 경우 연 3만원 저렴해진다. 실제 자동차보험 가입자 1명이 줄일 수 있는 보험료는 연간 2만원 내외로 추산된다. 더구나 4000만명이 가입한 실손보험 요율 인상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자동차보험과 실손보험 모두 가입한 소비자들의 부담 완화 효과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실손보험 평균 손해율은 118%다. 상품별로는 1세대 120.5%, 2세대 109.6%, 3세대 154.9%, 4세대 114.5% 등이다. 4세대 손해보험료는 요율 조정 주기가 미도래해 보험료는 동결된다. 한편 자동차보험 요율 인하와 동시에 정비업계가 4% 내외 자동차보험 정비수가 인상을 논의하고 있어 업계의 고민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현대해상,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의 자동차 보험손익 합산은 909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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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올해는 얼마나 환급 받을 수 있을까?"[디지털금융신문] 직장인의 유리지갑 속 보너스 ‘13월의 월급’을 준비해야 하는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온다. 정원준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세무전문가는 “매년 초, 직장동료들과 연말정산 결과를 비교하며 후회했던 경험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소득공제 및세액공제 혜택을 최대한 챙겨야 한다”며, “올해는 연금계좌 가입한도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추가 세제 혜택을 노릴 기회가 있으니 꼭 체크해 보길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한 달도 남지 않은 12월, 한화생명이 ‘꼭 챙겨봐야 할 연말정산 10계명’을 소개한다. 1. 연금저축·IRP 가입 또는 추가납입…최대 148만 5천원을 돌려받는다 이번 연말정산부터 연금계좌에 대한 가입한도가 늘어나도록 개정되어서 세액공제 혜택이 더욱 커졌다. 연금계좌에는 연금저축과 IRP가 있다. 연금저축은 연간 600만원 한도로 최대 16.5%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즉, 600만원 한도를 채워서 납입했다면 최대 99만원까지 세액공제가 적용되어서 환급된다. 노후 대비와 세제 혜택을 모두 노릴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월 또는 분기별 납입액 한도가 없기 때문에 2023년 안에 가입하고 600만원을 모두 납입하여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신탁,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 형태로 가입할 수 있다. 기존 가입자도 올해 공제한도에 미달하게 납입했다면 연말까지 기존계좌에 추가납입을 해도 공제 한도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퇴직연금계좌(DC형 또는 IRP)에 별도로 추가 불입하면 연금저축과 합쳐서 최대 900만원까지 공제대상이 확대된다. 예를 들어 총 급여 5천5백만원 이하의 근로자라면 최대 148만 5천원의 절세효과가 있다. 회사의 내 퇴직금 계좌가 DC형(확정기여형)으로 개설되어 있다면 근로자가 이 계좌에 개인적으로 추가 불입하면 되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근로자 본인이 금융기관에 IRP를 별도로 신규 개설해도 퇴직연금계좌로 본다. 따라서 기존에 연금저축 가입자는 퇴직연금계좌에 가입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공제 한도를 늘릴 수 있다. 주의할 점은 12월 31일에 너무 임박해서 가입하거나 추가납입을 하면 해당 금융기관에 따라 거절될 수도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조금 서둘러서 실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계좌의 추가불입은 기본공제 대상자인 부양가족 명의로 가입한 것은 공제가 되지 않는다. 연말정산 주체인 근로소득자 본인 명의로 가입된 것만 공제 혜택이 적용된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하겠다. 2. 안 입는 옷, 잡화, 가전, 도서 등 기부하기…기부액의 최소 16.5% 돌려받는다 옷장에 쌓여 안 입는 철 지난 옷, 작거나 커서 못 입는 옷들을 의류수거함 대신 ‘아름다운가게’ 같은 공익단체에 기부하면 좋은 일도 하고 기부금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의류뿐만 아니라 생활 잡화, 운동기구, 도서,가전 등을 기부해도 된다. 단, 재판매가 가능한, 비교적 상태가 양호한 물품만 기부금영수증 가액산정에 반영되니 미리 기부처에 알아보고 기부하는 것이 좋다. 올해 안에기부해야 이번 연말정산 때 반영된다는 것도 잊지 말자. 또한 올해 고향사랑기부금이 신설되어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한 금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는 전액 세액공제 되고 10만원을 초과할 경우는 최대 500만원을 한도로 16.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3. 안경 콘텍트렌즈 구입비 챙기기…부양가족 1인당 50만원 한도로 의료비로 인정된다 우리나라는 근시, 난시 인구비중이 매우 높아, 가족 중에 안경이나 렌즈를 사용하는 사람 한 명쯤은 쉽게 찾을 수 있다. 시력교정용 안경 및 콘텍트렌즈 구입비용은 부양가족 1명당 50만원 한도에서 의료비 공제가 된다. 즉, 가족 4명이 안경을 쓰면 최대 200만원까지 의료비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만약 카드로 구입했거나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았다면 신용카드 소득공제와 의료비 세액공제 이중으로 적용 받을 수 있다. 다른 의료비와 달리 안경 및 렌즈는 구입가액 및 구입시기를 본인이 선택해 조절할 수 있는 측면도 있어서, 연도가 바뀌는 것을 감안해서 구입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4. 장애인증명서 병원에서 발급받기…200만원 소득공제 추가로 인정된다 부양가족 중에서 항시 치료를 요하는 중증환자가 있다면 추가로 장애인공제 2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항시 치료를 요하는 중증환자의 예를 들면, 암을 비롯해 중풍·치매·만성신부전증·파킨슨·뇌출혈·정신병 등도 해당될 수 있다. 다만 세법상 장애인 여부는 의사가 최종적으로 판단한 후 의료기관이 발급하기 때문에, 올해 내에 미리 장애인증명서 발급을 받는다면 바쁜 1월을 피할 수 있어 부담을 덜 수 있다. 5. 근로자로 세대주 변경하기…주택청약종합저축액의 40%가 소득공제 된다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해 불입하고 있는 총 급여 7천만원 이하의 무주택 근로자라면, 12월 31일 이전에 반드시 본인명의로 세대주가 되어 있어야 주택마련저축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가족간 세대주 변경은 굳이 동사무소에 방문하지 않아도 정부24(www.gov.kr)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불입금액의 40%, 연 240만원 한도로 소득공제된다. 6. 전통시장 사용 및 대중교통 이용하기…각각 100만원 소득공제 추가로 인정된다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공제한도(200만원~300만원)를 초과했을 경우, 전통시장에서 사용하거나 제로페이를 사용하면 최대 100만원을 추가로 소득공제 해 준다. 또한 버스(고속버스 포함)나 지하철(고속철도 포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별도로 최대 100만원을 추가로 공제해 준다. 단, 대중교통 이용액에 택시와 항공기는 포함되지 않는다. 7. 문화활동에 적극 참여하기…100만원 소득공제가 추가로 인정된다 총 급여 7천만원 이하일 경우 도서·신문·공연·박물관·미술관에 지출한 금액은 문화비로 인정되어,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와 별도로 최대 100만원을 추가로 공제해 주니 연말에 문화생활에 지출을 늘려 추가로 소득공제 혜택도 받는 것도 좋다. 또한 올해 7월 1일 이후에 영화상영극장에서 관람하기 위해 지출하는 영화관람료도 문화비에 포함하도록 개정되었으니, 연말에 가족 또는 지인과 극장 방문도 계획해 보자. 8. 주거용 오피스텔, 고시원으로 주민등록 옮기기…월세액의 18.7%를 돌려받는다 월세액 공제는 무주택 근로자로 총 급여 5,500만원 이하인 경우는 지방소득세 포함하여 18.7%, 총 급여 5,500만원 초과 7,000만원 이하인 경우 월세지급액의 16.5%를 세액공제 한다. 월세 세액공제 한도는 최대 750만원까지다. 고시원이나 주거용 오피스텔도 가능하므로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를 월세주거지로 12월 31일 이전에 세대주를 변경해야 한다. 만약 집주인과의 마찰 때문에 올해 공제 신청을 하지 못하더라도 향후 5년 안에 경정청구라는 제도를 통해 환급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계좌이체 내역 또는 무통장입금증과 임대차계약서를 잘 보관하는 것이 필요하다. 9. 교육비 세액공제 신청하기…학자금 대출상환액의 16.5%를 돌려받는다 과거 대학교 재학중에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을 대출받아 등록금을 납부했고, 현재 취업 후 의무상환 중이라면 상환금액은 교육비공제 대상이 된다. 대출 상환금액이 교육비 대상인지 몰라서 공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놓치지 말고 공제 신청을 해야 한다. 10.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소득공제 신청하기…분양권과 입주권의 이자상환액도 소득공제된다 취득당시 공시가격 5억원 이하인 주택을 구입하고 금융기관에서 15년 이상 장기주택저당차입금(일명 장기모기지론)이 발생하였을 경우, 이자상환액에 대해서 전액 소득공제(연 1,800만원 한도)된다. 최근 주택담보대출금의 금리가 높기 때문에 내 집 마련 근로자라면 높은 이자지출액을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로 상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공시가격이 상승하여서 추후 5억원이 넘더라도 취득당시에만 5억원 이하이면 이자상환액에 대하여 계속적으로 공제된다. 또한 중도에 대출금을상환하더라도 과거에 소득공제 받은 부분을 토해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무주택세대주가 취득가격 5억원 이하의 주택분양권 또는 조합원입주권을 구입하고 주택 완공 후에 장기주택저당차입금으로 전환 조건으로 대출을 받는다면 대출금의 이자상환액도 전액 소득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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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국내 최초 MZ세대 맞춤형 ‘LIFEPLUS HLE 저축보험’ 출시[디지털금융신문] 한화생명e스포츠(HLE)를 운영하는 한화생명이 국내 최초로 저축보험 상품과 e스포츠를 결합한 ‘LIFEPLUS HLE 저축보험’ 상품을 15일 출시한다. 이 저축보험’은 e스포츠 및 게임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저축보험으로 월 보험료 3만원, 1년 만기의 온라인 전용 미니 저축보험 상품이다. 한 달만 유지해도 100% 원금이 보장되며, 상품 가입자 전원은 HLE 스페셜 굿즈 또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2만원권 중 원하는 혜택 1개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상품 가입자에게는 가입자 전용 프라이빗 커뮤니티에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프라이빗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 코드가 부여되며, 한화생명e스포츠 주최의 온·오프라인 이벤트 우선 참여 혜택을 비롯해 비하인드 콘텐츠 열람, LCK 경기 티켓 응모 및 팬미팅 선추첨 등의 게임단 팬 맞춤형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상품은 연 3.3%의 확정 금리가 적용되며, 2024년도 한화생명e스포츠의 성적과 연계한 보너스 1.5%와 만기 시점까지 계약 유지할 시 적용되는 보너스 1.0%를 더해 연간 납입한 보험료의 최대 2.5%의 보너스(기납입 보험료 대비)가 만기 시점에 네이버 포인트로 지급된다. LIFEPLUS HLE 저축보험은 만 19세부터 60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한화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 또는 한화생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12월 1일(금)부터 14일(목)까지 LIFEPLUS HLE 저축보험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가 진행되며, 상품이 출시되는 15일(금)부터는 퀴즈 이벤트, 소문내기 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LIFEPLUS HLE 저축보험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LIFEPLUS HLE 저축보험은 e스포츠 및 게임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저축보험 상품으로, 한화생명e스포츠 게임단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은 물론 단기간 목돈 마련까지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상품이다. 이에 한화생명e스포츠는 금융권 최초로 e스포츠 게임단을 창단했던 한화생명인 만큼 앞으로도 e스포츠 산업 성장, 선진 e스포츠 문화 형성 등 업계에 기여하고 MZ세대와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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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賞福)’ 터진 DB손보, 소통어워즈 대상…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표창[디지털금융신문]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지난 22일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 시상식에서 '종합대상 국회 위원장상'과 '인터넷소통 손해보험 부문 대상'을, 같은 날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국가품질혁신상 시상식에서 올해 신설된 디지털 전환 부문 업계 최초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모바일 등의 소통채널 활용 촉진을 위해 디지털 소통 효과 측정 지표개발, 고객 모니터링, 빅테이터 분석 등을 통해 우수 기업과 기관에 상을 수여한다. DB손해보험은 콘텐츠경쟁지수, 고객소통지수 등 디지털 소통효과 평가 결과에서 기업 평균 지수 81.12 보다 높은 85.76으로 우수한 평가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브랜드 핵심 가치인 ‘약속’의 중요성을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디지털 캠페인과 SNS콘텐츠로 고객들이 ‘약속의 가치’를 경험하도록 하고 있으며 고객과의 친근한 소통을 위해 캐릭터 약속대장 ‘프로미’를 활용한 재미있고 다채로운 이벤트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신년 캠페인 ‘새롭게 약속해’를 통해 새해를 맞아 새롭게 다짐한 약속을 DB손해보험의 브랜드 가치인 약속과 이어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하여 참여자가 100만명을 넘으며 큰 호평을 받았다. DB손해보험 SNS 채널 인스타그램, 유튜브, 포스트 등에서는 약속의 중요성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정보 전달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현재 SNS 전체 팔로워수 약 130만명, 콘텐츠 조회수 월평균 약 330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올해 6월 공식 유튜브 채널인 ‘프로미TV’가 30만 구독자를 보유하면서 보험업계 최초로 실버버튼을 수령한 바 있다. 국가품질혁신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품질경영 혁신활동으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 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 및 단체에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정부 포상제도다. DB손해보험은 올해 신설된 디지털전환부문에서 서류심사 및 현지심사 등의 까다로운 심의를 거쳐 최고상격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DB손해보험은 전사적인 디지털 혁신경영 추진을 통해, 신성장동력 발굴은 물론, 고객만족도를 개선하기 위한 획기적인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부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DB손해보험 정종표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디지털 전환을 선포하고, 현재까지 디지털 혁신활동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DB손해보험의 모든 임직원들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는 본립도생의 자세로 혁신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날 열린 품질분임조 시상에서도 DB손해보험은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금상 2개, 은상 1개, 동상 2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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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문제 있나요? 노마드에 올려 해결합시다”[디지털금융신문] “유연하게 변화하는 유목민처럼 빠르게 업계를 선도합시다” 여승주 부회장이 주주총회에서 한화생명 대표이사로 선임된 2019년 3월 25일, 본사 영업∙상품개발∙리스크∙보험심사 등 주요 팀장 6명이 대표이사실에 모였다. 이 날이 한화생명만이 가진 변화와 혁신의 끝장토론의 場 ‘노마드(NOMAD) 회의’의 시작이었다. 관행처럼 이어져 온 보험업의 틀을 깨자는 의미로 여승주 부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Break the frame’을 선언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스스로 한계를 설정해 왔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업계에서 전혀 도전하지 않았던 주제와 현안들을 끌어냈다. 대표적인 사례가 전속설계사 중심의 보험영업에서 탈피해 GA로의 변신을 주도한 것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상품 판매, 고객서비스 제고, 설계사 활동량 및 소득 증대, 영업 경쟁력 확보 통한 시장 우위 등의 효과를 얻었다. 그 결과, 2023년 격변하는 보험영업 시장에서 한화생명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4년 8개월간 격주로 이뤄진 이 회의가 24일(금) 100회를 맞았다. 코로나가 급속도로 확산되던 시기에도 화상회의로 토론은 계속됐고, 100회까지 총 340여개 의제를 다뤘다. 유관 부서 팀장이 모인 협의체다 보니 초기에는 이해 상충으로 이견과 대립이 있었다. 그러나 치열한 논의 끝에 ‘끝장’을 거듭 하다 보니, 노마드 회의를 통한 현안 해결 방식은 한화생명의 문화로 자리 잡게 됐다. □ 판을 깬 유목민의 사고 ‘노마드’ 100회의 ‘결실’ • 대형사 최초, 제판분리를 통한 보험업계 판도를 선도 ’21년 4월 제판분리 후에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영업 이슈도 회의 안건으로 올려, 출범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사일로(silo)를 해소시켰다. 그 결과, 출범 약 2년여 만에 흑자[1]를 시현하며 업계의 판도를 바꿨다. 대형 GA ‘피플라이프 인수’, 한국투자PE로부터 1천억원 투자 유치 등 대외에서도 시장지배력과 미래 성장성을 인정 받는 계기가 됐다. • IFRS17 핵심 ‘일반 보장성’… 적시적소에 상품 출시해 히트 상품 경쟁력도 한 몫 했다. 여 부회장의 ‘상품 하나만은 절대 양보하지 않겠다’는 취지는 노마드 회의 가장 큰 중심이었다. 이를 통해 치매보험, 간편건강보험, 수술비보험, 암보험 등 누적 초회보험료 100억원 이상의 히트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해 왔다. 특히, 한화생명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한화생명 시그니처 암보험’은 작년 4월 출시 후 누적 판매 건수만 약 26만건에 이를 만큼 히트 상품이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최근 1년간(’22.7월~’23.6월) 생명보험사에서 암보험을 가장 많이 판매한 회사[2]로, 암보험 가입자 5명 중 1명 이상이 한화생명 고객이다. 新 회계제도 도입을 대비해 보장성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변화시킨 것도, 2019년부터 노마드 회의를 통해 관련 부서가 원팀(One Team)이 되어 준비한 결과다. 이로써, 마진율 높은 일반 보장성상품의 성장으로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며 안정적인 미래이익재원을 확보하게 됐다. 한화생명 여승주 부회장은 100회를 맞는 자리에서 “회의 첫 날, 변화와 혁신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만들어 조직원이 ‘신바람’를 경험하고 위기를 극복해 나가길 주문했었다. 그동안 모두가 한마음으로 움직여 준 덕분에 업계의 판도를 흔들 만큼 성과를 냈다고 생각한다.”며, “24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회사의 아젠다(agenda)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찾아갈 것이며, 100회가 아니라 200회, 300회까지 이어져 한화생명만의 문제해결 방식으로 정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100회 노마드 회의 주제는 ‘24년 상품개발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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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부족 금융사, 원리금보장 규제 우회 변칙 차단[디지털금융신문] 해마다 연말이 되면 유동성 부족에 시달리는 금융사들이 퇴직연금을 유치해 자금을 조달하고, 이 과정에서 금리 공시 등 원리금보장 상품 규제를 회피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퇴직연금사업자가 아닌 자가 제공하는 제공하는 원리금보장상품에도 금리 공시의무를 적용한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열린 제20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퇴직연금감독규정’ 일부개정고시안을 의결했다. 16일부터 시행하는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말 퇴직연금 시장에서 우려된 대규모 자금이동(머니무브)의 가능성을 낮추고, 퇴직연금의 운용효율성 제고를 위해 운용규제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퇴직연금 적립금은 지난 2019년 221조 2000억원이었으나 꾸준히 늘어 2020년 255조 5000억원, 2021년 295조 6000억원, 2022년 335조 9000억원 등으로 늘어났으며, 올해 6월 기준으로 350조원을 돌파했다. 퇴직연금 유치를 통한 자금조달을 추진하는 금융사가 금리 공시 등 원리금보장상품 규제를 회피하는 변칙적 원리금보장상품 제공하는 등의 불공정 영업 재발을 막기 위해 금융위원회는 원리금보장상품 규율 공백을 메우고 공정경쟁 규율을 강화한다. 먼저 비 퇴직연금사업자가 제공하는 원리금보장상품에도 금리 공시의무를 적용한다. 퇴직연금사업자는 비사업자의 원리금보장상품까지 포함해 가입자에게 제시하는 모든 원리금보장상품의 금리를 공시해야 한다. 퇴직연금사업자는 다음달 판매할 원리금보장상품의 금리를 이달에 공시할 의무를 지니며, 공시금리와 다를 경우 판매는 금지된다. 퇴직연금시장에 공급되는 원리금보장상품이 모두 투명하게 공시돼 금리 베끼기 공시 및 이에 따른 불건전 과당경쟁을 방지해 공정경쟁 여건을 조성하려는 것이다. 변칙적 원리금보장상품 제조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수수료(웃돈) 수취·제공 금지도 명확하게 기재했다. 사실상 원리금보장상품에 해당하는 파생결합사채에 대해서는 동일기능-동일규제 원칙에 따라 △ 금리 공시의무 △수수료 수취·제공 금지 △자사 상품 판매 금지 규제 등 원리금보장상품 규제를 동일하게 적용하고, 원리금보장형 사모 파생결합사채의 경우 퇴직연금 상품으로 제공이 금지된다. 퇴직연금 제도별(DB·DC·IRP) 성격에 맞게 운용규제는 개선한다. 확정기여형(DC형) 및 개인형(IRP형) 퇴직연금의 이해상충 규제는 합리화한다. 근로자가 직접 운용하는 DC·IRP형의 경우 이해상충 가능성이 낮은 점을 감안해, 계열회사 및 지분법 관계자가 발행한 증권의 편입 한도를 DC형의 경우 적립금의 10 → 20%로, IRP의 경우 10 → 30%로 상향한다. DB형 퇴직연금은 지급준비금과 연금적립금의 현금 흐름을 일치시키는 자산 부채 매칭 운용전략(ALM)을 감안해 DB형에 한해 특수채·지방채의 적립금 대비 편입 한도를 30→50%로 상향한다. 적립금의 100%까지 투자할 수 있는 ‘투자위험을 낮춘 상품’의 범위는 확대한다. 채권혼합형펀드의 주식 편입 한도를 자본시장법 규율과 동일하게 40% 이내에서 50% 미만으로 상향하고, 국채·통안채 담보부 익일물 RP매수와 MMF 등을 추가한다. IRP형에서 보증형 실적배당보험의 도입근거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은퇴 근로자들이 일시금 대신 연금 수령을 지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보증형 실적배당보험은 납입보험료를 펀드 등 실적배당상품으로 운용하고, 운용 이익이 발생할 경우 운용 실적에 따라 추가로 연금을 지급하고 운용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일정 금액을 보증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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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모터사이클 기업 기흥과 업무협약 체결[디지털금융신문] DB손해보험은 지난 7일 경기도 용인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에서 기흥과 이륜차 보험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기흥은 1999년 할리데이비슨을 시작으로 두카티, 로얄엔필드 등의 고급 모터사이클 브랜드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기업으로 레저용 모터사이클 부분에서 업계 최고 판매량을 놓치지 않고 있으며 최근에는 라이더의 안전을 책임지는 프로텍션 기어, 헬멧 등 이륜차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힘을 쏟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륜차 시장에서 DB 손해보험의 우수한 보험 상품과 기흥의 업계 노하우를 통하여 이륜차 보험 사업을 확대하고, 보다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등 상호 업무 협력을 통해 선진화된 이륜차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장하는 이륜차 시장에서 프리미엄 이륜차 라이더들을 위한 보험이 보다 활성화 되기를 기대하며 이륜차 시장 전반을 선도할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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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 획득[디지털금융신문] 한화생명이 9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문화예술 후원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단체 및 기업을 선별해 지원하는 제도이다. 한화생명은 이번 인증을 통해 3회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한화생명은 20여 년간 한화생명콘서트, 교향악축제, 서울세계불꽃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과 행사를 주최 및 후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 발전과 국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한화생명콘서트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명작 음악회로 불린다. 2004년부터 19년간 지방도시를 순회하며 지역민들에게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11시 콘서트’와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를 통해 국내 클래식 문화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교향악축제를 통해 394개의 교향악단이 무대에 올랐고 55만명이 넘는 관객이 공연을 즐겼다. 한화생명의 메세나 활동은 1990년대 말 외환위기로 기업들이 문화예술후원을 망설이던 때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20여 년간 이어온 지속적인 문화예술후원 활동은 기업 메세나 활동의 성공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김상일 한화생명 CSR전략팀장은 “이번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 3회 연속 획득은 뜻깊은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