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뉴스목록
-
IBK기업은행, 국가공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획득[디지털금융신문] IBK기업은행은 국가공인 인증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ISMS-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고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통합 인증 제도다.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보호 대책 요구사항(64개)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요구사항(22개) 등 총 102개의 기준에 대해 금융보안원의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기업은행은 ISMS-P 획득을 통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일련의 조치들이 국가공인 인증 기준에 적합함을 인정받았다. 한편 기업은행은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해 2014년 ISMS 국내 인증을 획득하고, IT 서비스 전체에 대한 ISO27001 국제 인증도 획득한 바 있다.
-
롯데카드, 생활비 줄여주는 '롯데마트&MAXX 카드' 출시[디지털금융신문] 롯데카드가 롯데마트와 함께 ‘롯데마트&MAXX(맥스) 카드’를 5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롯데마트 및 창고형 할인점 MAXX 이용 시 최대 10% 할인, 다양한 생활업종 5% 할인 등 혜택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우선 전국 롯데마트, MAXX(VIC마켓 포함)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롯데마트몰에서 이 카드로 결제하면 지난달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0%를 할인해 준다. 롯데마트의 시그니처 점포인 ‘제타플렉스’, 완구스토어 ‘토이저러스’에서도 할인이 가능하다.지난달 이용금액이 50만 원 미만인 경우 결제금액의 1천 원 미만을 일 1회, 월 5회(최대 4995원)까지 할인해 주고, 5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인 경우 결제금액의 5%를 일 5천 원, 월 1만5000 원까지, 100만 원 이상이면 10%를 일 1만 원, 월 3만 원까지 할인해 준다.또한, 병원·약국·동물병원·주유·교통·이동통신·스트리밍 등 5대 생활업종에서의 5% 할인 혜택도 담았다. 카드 디자인은 '신선한 할인, 신선한 혜택'을 콘셉트로 마트에서 판매하는 농/축/수산 식품의 대표 이미지를 활용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8천 원, 해외겸용(MASTER) 2만 원이며, 카드 신청은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홈페이지, 고객센터 및 롯데마트 매장 내 롯데카드센터, '도와드리겠습니다' 센터에서 가능하다.롯데카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 속 고객의 생활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양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양사는 상호 회원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롯데마트&MAXX 카드 고객만을 위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삼성화재, 시니어 친화형 모바일 서비스 오픈[디지털금융신문] 삼성화재는 고령층을 위한 ‘시니어 친화형 모바일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단순히 화면의 글씨를 크게 제공하는 것이 아닌 별도로 고령층을 위한 모드를 신설한 것은 이 서비스가 보험업계 최초다. 이 서비스는 삼성화재 앱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왼쪽 상단 '큰 글씨' 버튼을 누르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삼성화재 시니어 친화형 모바일 서비스 큰글씨 모드는 단순한 화면 구성으로 쉽고 빠른 업무처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 화면에 한 가지 기능만 적용해 큰 글씨와 충분한 여백을 제공한다. 메뉴 버튼 또한 크게 만들어 실수로 잘못 누를 가능성도 줄였다. 큰글씨 모드에서는 회원가입과 로그인은 물론 시니어 고객이 주로 이용하는 계약내용 확인, 보험료 납입 메뉴 등도 제공한다.대화형 메시지를 통해 행동 가이드를 명확하게 한 것도 장점이다. “누구의 보험금을 청구하시나요?”와 같이 대화하듯 보여주는 메시지에 답하는 방식으로 더 쉽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삼성화재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고령자는 물론 간편한 업무처리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활용에 적극적인 시니어 고객이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소통 채널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신한카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카드 출시[디지털금융신문] 신한카드는 신세계그룹의 프리미엄 아울렛 운영사인 신세계사이먼과 함께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카드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이마트를 비롯한 신세계 주요 그룹사 할인 혜택과 GS칼텍스, 에쓰오일 주유 할인 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담았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10% 결제일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월 40만원 이상 이용할 경우 할인 적용이 가능하며,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또한 이마트 계열의 할인점(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슈퍼마켓(이마트 에브리데이), 편의점(이마트24)과 온라인몰(SSG닷컴) 등 온오프라인 통합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영역별로 7% 결제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3만원까지 통합 할인 한도가 적용된다. GS칼텍스, 에쓰오일 주유할인 서비스도 눈여겨볼 만하다. LPG 충전소를 제외한 주유소에서 리터당 40원 할인이 가능하며,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신한카드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신한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 카드로 1월 31일까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10만원(결제 1건 기준) 이상을 이용하면 4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행사 기간 내 1인 1회 제공되며, 행사 기간 전 6개월 동안 신한카드(신용)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이와 함께 신세계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 29일까지 매주 주말(토·일)과 설연휴(설날 당일 휴점 제외)에 이 카드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당일 60만원/100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 상품권 4만원/7만원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내 1인 1회에 한해 제공된다.이 카드의 연회비는 해외 겸용(MASTER) 2만3000원이며, 카드 서비스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신한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NH농협은행, 교육부와 산학협력 활성화 업무협약[디지털금융신문] NH농협은행은 4일 교육부와 산학협력 마일리지 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학협력 마일리지는 교육부가 대학과 기업 간 협력활동 실적에 따라 기업에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제도로, ‘산학협력 우수기업 인증제’를 통해 산학협력 마일리지를 적립한 기업 중 우수기업에게 금융 혜택, 정부부처 사업 신청 시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은 정부가 추진 중인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산학협력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에게 대출금리 우대 등의 금융 혜택을 제공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산학협력에 참여하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석용 NH농협은행 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하나은행, 2023 계묘년 맞이 ‘작심하고 적금 시작’ 이벤트[디지털금융신문] 하나은행은 2023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손님들의 신년 각오와 결심을 응원하기 위한 ‘작심하고 적금 시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1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작심하고 적금 시작 이벤트는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 ‘주거래하나 월복리 적금’, ‘내맘 적금’ 등 하나은행 대표 적금 3종을 가입한 손님을 대상으로 하며, 추가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리 우대 쿠폰을 발급해 적금에 가입할 수 있다.작심하고 적금 시작 이벤트 금리 우대 쿠폰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또는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선착순 9만좌 한정으로 발급되며, 금리 우대 쿠폰을 활용해 적금 가입 시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 가입 기준 최대 6%의 (1년, 세전)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금리 우대 쿠폰은 손님 한 명당 한 매만 발급되며 쿠폰 소진 시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작심하고 적금 시작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 또는 하나은행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인사 400여명 모여 범금융계 신년인사회[디지털금융신문] 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저축은행중앙회 등은 3일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2023년 범금융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범금융 신년인사회는 코로나19로 2년간 개최하지 못했다. 이번 인사회에는 금융회사 대표,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언론인, 금융유관기관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금융위원회 위원장, 한국은행 총재, 금융감독원 원장 등 주요 기관장의 신년사를 듣고 인사를 나눴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그간 복합위기 상황에서 취약계층을 포용해주고 금융시장을 뒷받침해준 금융권의 역할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부동산발 금융리스크가 현재화되고 확산되지 않도록 금융권이 함께 힘을 모아주길 당부했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금융시장과 경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전 금융권의 노력과 협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향후 위기 발생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하면서도 지레 위축될 필요는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은 금융권이 건전성 관리와 함께 실물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에 책임감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
KB손해보험, 드론 배상책임보험 출시[디지털금융신문] KB손해보험은 3일 드론 운항 중 발생하는 배상책임 위험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장해주는 ‘드론 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 상업용 드론은 2020년 항공 사업법 개정 및 드론법 제정에 따라 제삼자에 대한 책임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하지만 이와 관련한 드론 의무보험 업계 표준안이 없어 배상책임보험의 한 특약으로만 드론 관련 위험을 가입할 수밖에 없고, 보험 가입 관리 시스템도 마련돼 있지 않아 보험 가입률이 저조한 상황이다. 다양한 드론의 종류에 비해 보험 회사가 인수하는 드론도 제한적이다. 드론쇼와 같이 다양한 행사에 사용되는 군집 드론이나 한강으로 치킨이나 피자를 배달하는 화물운송 드론 등은 보험회사가 자체적으로 보험료 산출이 불가능해 가입이 어렵다. KB손해보험은 이런 기존 고객들의 불편 사항을 개선해 이번에 드론 운항 중 발생할 수 있는 배상책임을 집중적으로 보장해주는 드론 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 기존에는 가입이 어려웠던 군집 드론, 유상화물 운송 드론, 대여업자 드론, 무인 비행선, 25㎏ 초과 드론 등도 위험별 요율 차등화를 통해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보험료 산출 시간을 단축해 가입 서류를 제출하면 즉시 보험료가 산출될 수 있도록 업무 프로세스도 개선했다. 또 이 상품은 KB손해보험 자체적으로 보험료를 산출해 가입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 기존 드론 보험은 보험사가 자체적으로 보험료를 산출할 수 없어 통계를 보유한 재보험사에서 개별적으로 협의해 보험료를 정하는 협의 요율을 사용했는데, 요율 산출에만 3일에서 5일가량이 소요됐다. 하지만 KB손해보험의 드론 배상책임보험은 기체 신고 번호, 이륙 중량, 드론 자체 중량, 용도 등을 입력할 때 즉시 보험료 산출을 할 수 있다. KB손해보험은 100대가 넘는 드론을 소유·관리하는 업체의 경우 고객 스스로 드론 배상책임보험을 가입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의 편의성도 확대했다. KB손해보험 일반보험 업무본부장을 맡고 있는 조기형 상무는 “미래의 핵심 성장 산업인 드론 산업을 육성하는데 걱정 없이 고객과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다양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시장을 선도할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애큐온저축은행, 파킹통장 ‘머니쪼개기’ 금리·한도 인상[디지털금융신문] 애큐온저축은행이 모바일 앱 전용 파킹통장 상품 ‘머니쪼개기’의 금리와 한도를 1월 2일부로 인상한다. 머니쪼개기의 금리는 별다른 조건 없이 4.3%(연이율/세전)로 적용돼 기존보다 0.3%포인트 오른다. 한도는 3000만원으로 기존 2000만원에서 1000만원 상향된다. 파킹통장 상품인 만큼 기존 가입 고객들도 변경된 금리로 1월 2일부터 자동 인상 적용된다.머니쪼개기는 애큐온저축은행의 입출금통장 상품인 ‘애큐온모바일자유예금’을 가입한 고객이 추가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상품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입출금통장 내에서 최대 5개 계좌까지 별도로 분리할 수 있다. 머니쪼개기 계좌에 예치되는 금액은 별다른 조건 없이 연 4.3% 금리가 적용되며, 입출금통장인 애큐온모바일자유예금에 예치되는 금액은 최고 연 2.2% 금리가 적용된다. 머니쪼개기 계좌에 예치된 금액과 입출금통장에 예치된 금액의 이자는 각각 매월 계산된다.
-
GS25-GS더프레시에 외화 환전 키오스크 들어온다[디지털금융신문] GS리테일은 3일부터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매장에 외화 환전 키오스크를 도입해 시범 운영한다. 3일부터 김포공항, 영등포, 동대문 등 내·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의 GS25와 GS더프레시 10여 곳에 외화 환전 키오스크를 차례대로 도입해 운영한다. GS리테일은 엔데믹 후 늘어나고 있는 내·외국인 관광객 수요와 근거리 유통 플랫폼인 편의점 등의 금융 서비스 강화 목적으로 이번 외화 환전 키오스크 도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도입하는 외화 환전 키오스크는 통합 외화 관리 서비스 ‘버디캐시(BUDDYCASH)’를 운영하는 우디가 개발했다. 키오스크를 통해서는 외화를 원화로 환전하는 서비스와 원화를 외화로 환전하는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달러, 엔화, 유로, 위안화 등 총 15국가의 외화를 원화로 환전할 수 있으며, 원화는 달러, 엔화, 유로, 위안화 등 4개 국가의 외화로 환전할 수 있다. 시중 은행에서 환전이 어려운 외화 동전까지 포인트로 전환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전환된 포인트를 활용해 GS25 상품을 구매하는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환율 정보는 외화 환전 키오스크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환율 정보는 시중 대표 은행의 정보와 연동돼 매시간 자동 변경된다. 외화 환전 키오스크 이용 전 버디캐시 앱을 통해 예약 환전 서비스를 신청하면 고객은 환율 우대(최대 50%~20%)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GS리테일은 해외여행 확대 추세에 맞춰 환율 우대 혜택을 지속해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GS리테일은 이번에 선보인 외화 환전 키오스크가 긴급 외화, 원화 환전이 필요한 내·외국인 고객과 여행 후 남은 외화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특히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GS리테일은 신한은행과 손잡고 서울, 강원도 정선, 대구에 있는 G25와 GS더프레시에 금융혁신 매장을 오픈했으며, 전국 GS25 매장의 1만2000여 개 ATM(CD)을 통해 총 11개 시중 은행, 증권사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달러, 위안화, 유로, 엔화까지 네 종류의 외화 지폐를 GS25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외화 결제 서비스와 외국인 관광객에게 부가세를 즉시 환급하는 택스 리펀드(Tax Refund)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금융 편의 서비스를 구축해 가고 있다. 이태영 GS리테일 서비스기획팀 MD는 “편의점, 슈퍼마켓을 통해 외화 환전 키오스크를 추가 도입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금융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며 “내국인 고객을 넘어 외국인 고객을 위한 간편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 강화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