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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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IDREAM 외화자유적금’ 신상품 출시[디지털금융신문] DGB대구은행이 환율 우대 및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IDREAM 외화자유적금’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추가 환율 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IDREAM 외화자유적금’은 나의(I)꿈, 우리아이(I)의 꿈을 이루기 위한 외화 목적 자금 마련 통장으로 기본 환율 우대 70%, USD 10부터 가입할 수 있다. 신규 가입자에게 월 USD 1000 한도 내에서 최대 80% 환율 대를 1년간 제공한다. 또한 미성년자 및 최초 신규 가입 고객에게 최대 0.3%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예금 가입 가능 통화는 USD(미국 달러), JPY(일본 엔화), EUR(유로화)이며, 최소 가입액 USD 10 이상,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다. 자유적립식 예금으로 추가 납입이 가능하며 영업점, iM뱅크를 통해 간편히 가입할 수 있다.‘IDREAM 외화자유적금’ 출시를 기념해 ‘난생처음, 달러적금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해 환율 우대 및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5월 중 ‘IDREAM 외화자유적금’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월 USD 1000 한도 내 1년 동안 신규 입금 및 자동이체 금액에 한해 90% 환율 우대를 제공하는 한편, 가입 고객 전원에 시원스쿨 초등영어 학습 2만원 할인 쿠폰 및 전 언어 학습지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해외여행 증가 및 안전 자산에 따른 달러 투자 증가에 따라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외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6월 30일까지 외화 통장 및 외화 예금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달러, 기프티콘 등을 증정하는 ‘난생처음, 달러통장’ 외화예금 가입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으며 iM뱅크를 통해 외화 Buy&Sell 및 외화 E-지갑 등의 편리한 외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은 “미국 금리 상승에 따른 금리 친화적 외화예금 환경에 부합하는 신규 외화 상품을 출시해 외화예금을 찾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DGB대구은행을 이용해주시는 고객을 위해 고객 관점에서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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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Z세대 체험형 금융플랫폼 ‘아이부자 앱’ 서비스 가입자 100만명 돌파[디지털금융신문] 하나은행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체험형 금융플랫폼 ‘아이부자 앱’ 서비스 누적 가입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1년 6월 출시된 ‘아이부자 앱’은 Z세대인 자녀 회원과 부모 회원이 함께 각자의 휴대폰에 앱을 설치하고 모바일을 통해 주고 받는 용돈을 기반으로 자녀 스스로 모으고·쓰고·불리고·나누는 다양한 금융 활동을 통해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국내 최초 금융 페어런트 테크 서비스다.최근 1년간 ‘아이부자 앱’을 통해 용돈을 받는 자녀는 약 3배 가량 증가했으며 아이부자카드와 제로페이를 통해 매월 결제되는 월평균 이용 건수는 약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누적 거래 건수는 723만건으로 나타났으며 누적 거래액은 235억원에 달한다.‘아이부자 앱’의 결제 전용 선불카드인 아이부자카드는 모은 용돈을 책임 있고 계획성 있는 소비를 경험하게 도와주며 ‘아이부자 앱’과 마찬가지로 기존 하나은행 거래나 계좌 개설 없이도 본인 명의 휴대폰 인증을 통해 자녀 회원이 모바일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만 14세 미만 유소년도 부모의 휴대폰 동의 절차를 거치면 신청이 가능하다.또한 만 14세 미만의 경우 일 5만원, 월 50만원 이용한도 제한이 적용되며 청소년 유해업종에서의 사용은 제한된다. 이외에도 T머니 교통카드, 은행 ATM 입출금 카드로도 사용 가능하며 Z세대의 소비 패턴을 고려해 모바일, 온라인 결제 기능도 가능하다.최근 1년간 ‘아이부자 앱’ 사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초등 저학년(8~10세)의 약 68%가 주 단위로 정기 용돈을 받고 있으며 중학생은 약 45%가 월 단위 정기 용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돈사용은 주로 아이부자카드를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용처는 편의점이었으며 이 외에 아이스크림 할인점, 문구사무용품점, 슈퍼마켓 순으로 나타났다.또한 초등 저학년의 월평균 용돈은 2만1707원, 중학생은 월평균 5만186원이며 1회당 평균 결제 금액은 초등 저학년 2715원, 중학생은 4207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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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DGB로 이음 특별대출’ 출시[디지털금융신문] DGB대구은행이 제2금융권을 거래 중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상으로 낮은 금리의 은행권 대출로 전환해주는 3000억원 규모의 ‘DGB로 이음 특별대출’을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DGB로 이음 특별대출은 제2금융권 기업자금대출을 대구은행으로 이어준다는 ‘이음’의 의미를 담은 대환 전용 특별 상품이다. 신용등급 및 담보비율에 따라 최대 1.50%p의 금리 감면을 적용하고, 추가로 제2금융권 대출 상환 시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 금액에 따라 0.10%p~0.20%p의 금리를 감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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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핀테크 큐브 및 창업 지원 사업 통합 출범식’[디지털금융신문]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마포 프론트원 5층에서 지난달 26일 ‘2023년 핀테크 큐브 및 창업 지원 사업 통합 출범식’을 개최했다. 핀테크 큐브 5기에 선발된 8개 사는 △메이크델타 △나이비 △얼리페이 △앳원스 △오픈매뉴얼 △루머 △루미글루 △라굿컴퍼니다. 창업 지원 사업에 선정된 12개 사는 △프리즘39 △웍스메이트 △별따러가자 △피치그로브 △브릿지코드 △후시파트너스 △인피닛블록 △그로잉랩 △인프라시프트 △어슈런스 △케이티피 △핀케치다. 창업 지원 사업 선정 기업 12개 사는 1년 동안 기술 내재화 자금(평균 7000만원) 및 핀테크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핀테크 창업 지원 사업은 핀테크 분야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초기 창업 기업이 성장을 가속할 수 있도록 기술 내재화 자금 및 핀테크 특화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첫 출범했다. 현재 핀테크 큐브 5기 8개 사를 포함해 총 25개 사가 마포 프론트원 11층·12층에 마련된 전용 사무 공간에 입주한 상태로, 1년 동안 다양한 보육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성장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행사에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핀테크 큐브와 창업 지원 사업 선정 기업 및 AC/VC, 정책 금융 기관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핀테크 큐브는 핀테크 스타트업을 위한 입주 공간 및 핀테크 특화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5기를 공식 출범했다. 변영한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은 “올해는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구축뿐 아니라 투자와 글로벌 진출에 초점을 맞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선정 기업들이 핀테크 큐브 및 창업 지원 사업과 더불어 다양한 핀테크 지원 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핀테크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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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싱가포르서 국내 스타트업 해외 진출 데모데이[디지털금융신문] KB금융그룹은 4일 싱가포르에서 국내 스타트업들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과 함께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데모데이란 스타트업이 멘토링 제공기관인 정부 투자 기관 및 창업 지원 기관과 투자기관인 벤처캐피탈, 엑셀러레이터 등에게 사업 방향성, 사업 모델, 창업 아이템 등을 제시하는 투자 유치 활동을 뜻한다.KB금융의 첫 데모데이에는 국내 스타트업 △휴레이포지티브(만성질환자를 위한 헬스케어 플랫폼 운영) △옴니스랩스(AI 기반 공간정보 영상분석 솔루션 제공) △그레이드헬스체인(건강등급 평가 관리 기반 금융 솔루션 제공) △위미트(식물성 대체육 개발) △카이헬스(AI 기반 난임 솔루션 제공) 등 5곳이 참가한다. 최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되면 상금 2000만원과 IMDA가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우선 심사 특전이 함께 제공된다. 심사위원단으로는 IMDA 관계자와 현지 벤처캐피탈 6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한다.참가 기업 선정을 위한 사전 심사에는 총 81개 스타트업이 참여했으며 IMDA와 벤처캐피탈의 서류 심사 및 인터뷰 등을 거쳐 5개 스타트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 중 휴레이포지티브와 옴니스랩스 2개사는 KB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B스타터스’ 지원을 받고 있는 스타트업이다.한편 KB금융은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2년 9월부터 싱가포르에 ‘KB 글로벌 핀테크 랩’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유망 스타트업 4개사에게 싱가포르 중심 업무지구 내 전용 사무 공간 및 법인 설립 등 현지 진출에 필요한 사항들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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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KB 3.3.5 슬기로운 간편보험 Plus’ 출시[디지털금융신문] KB손해보험은 보험료는 낮추고 보장구조를 개편·확대한 ‘KB 3.3.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와 ‘KB 3.5.5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를 이달 초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3.3.5(3.5.5)’라고 불리는 고지 항목에 따라 가입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최근 3개월 이내에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3(5)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이력 △5년 내 암,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증, 뇌졸중 6대 질병으로 진단받거나 입원 또는 수술받은 사실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고지 항목 중 5년 내 발병 이력에 대해서는 기존 8대 질병 중 백혈병과 에이즈를 제외한 6대 질병으로 간소화됐다. 새롭게 선보인 ‘KB 3.3.5(3.5.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는 암 발병 시 최초 1회만 보장되던 ‘표적항암약물치료비’에 대해 △일반 암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특정 암(위암/폐암/간암) △20세 이하 발생암 중 70%를 차지하는 림프종 및 백혈병 관련 암 △그 외 나머지 암 발병으로 나누고 각각 7000만원, 최대 3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이전 상품에서는 보장되지 않았던 뇌졸중과 협심증까지 보장되는 ‘혈전용해치료비Ⅱ’를 추가하고, 지급 횟수도 최초 1회만 가능했으나 연간 1회까지 가능하도록 확대·변경하여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신덕만 상무는 “이번에 개정 출시한 신상품 KB 3.3.5(3.5.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는 일반 심사형으로는 가입이 어려운 유병자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이전 상품 대비 저렴한 보험료와 확대된 보장 범위로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병력이 있거나 나이가 많은 부모님께 권유해드리기 좋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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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평생친구 어른이보험 출시[디지털금융신문] 한화생명이 핵심 3대 보장인 암·뇌·심 진단자금을 100세까지 매년 5%씩 증액하는 ‘한화생명 평생친구 어른이보험’을 최근 출시했다. ‘한화생명 평생친구 어른이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폭넓고 세분화된 80개의 다양한 특약으로 개인별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고객은 각각 원하는 특약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여기에 체증형 선택시 완납 후 최대 100세까지 매년 5%씩 진단자금이 증가해 물가상승까지 대비할 수 있다. 그리고 일반보험과 달리 대부분 ‘비갱신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90일 면책기간’이나 ‘1년 미만 감액’ 등의 조건 없이 즉시 보장이 개시된다.또한 최근 어린이 환자의 응급실 내원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일상생활 속에서 많이 발생하는 ‘낙상’, ‘삼킴’ 등의 응급실 관련 다빈도 생활질환을 보장하는 특약도 새롭게 탑재했다.아울러 납입완료 이후 목적자금을 활용하면서 보장은 이어갈 수 있는 ‘New Start 계약 전환 옵션’도 새롭게 추가했다.한화생명 구창희 일반보장팀장은 “한화생명 평생친구 어른이보험은 주요질병에 대해 체증형 급부를 도입해 인플레이션을 대비할 수 있고, 응급실 방문률이 높은 다양한 생활질환을 보장함으로써 범위도 확대했다”며 “어린이보험은 상대적으로 고객층의 가입 연령대가 낮고 장기간 유지하기 때문에 높아지는 의료비용을 대비하려는 고객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화생명 평생친구 어른이보험’의 가입 가능 연령은 기존 어린이보험의 최대 가입 나이 30세를 35세로 확대해 0세(태아 포함)에서 35세다. 10세, 100세만기, 20년납, 체증형,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및 암진단특약 1000만원(소액질병보장 200만원), 뇌혈관진단특약 1000만원, 허혈성심장질환진단특약 1000만원 가입시 월보험료는 남성 6만9700원, 여성 5만7528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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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퇴직연금 손님 맞춤형 'AI 연금투자 솔루션' 서비스[디지털금융신문] 하나은행이 퇴직연금(DC, IRP) 가입 손님의 목표 연금자산 형성을 위해 진단·설계·컨설팅·사후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AI 연금투자 솔루션'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AI 연금투자 솔루션'은 퇴직연금(DC, IRP) 가입 손님이 설정한 연금자산 목표에 맞춰 은퇴시점까지 개인의 투자계획(Glide Path)을 설계해주는 GBI(Goal Based Investment) 기반 초개인화 자산관리 서비스다.이번 서비스는 하나은행과 하나금융티아이의 사내 독립 기업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CIC, Company In Company)의 협업을 통해 자체 개발한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퇴직연금 가입 손님은 장기투자계획 및 리밸런싱을 제공받고 목표로 한 연금자산 형성을 위한 수익률 관리를 받게 된다.특히, 손님은 은퇴 시점까지 1년에 한 차례씩 정기적인 점검을 받으며 꾸준히 수익률 관리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목표 수익률 조기달성 또는 수익률 하락 시 비정기적인 리밸런싱을 제공 받으며 목표 연금자산 형성에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또한, '하나원큐' 앱을 통한 모바일 거래 시 퇴직연금 자산 및 상품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퇴직연금 상품 메뉴를 개편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게 운용상품 변경도 가능해졌다.이 밖에도 손님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어려운 금융 용어를 쉽게 풀어쓰고, 안내문 글씨도 크게 확대했다.조영순 하나은행 연금사업본부 본부장은 "'AI 연금투자 솔루션' 서비스 개시로 장기 투자 기간을 갖는 퇴직연금의 체계적인 자산배분과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한 차원 높은 연금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지난 한 해 4조4,189억 원, 올해 1분기 1조856억 원 각각 증가하며 은행권 적립금 순증 1위를 달성했다.이러한 양적 성장과 더불어 하나은행은 지속적인 점검과 솔루션이 필요한 퇴직연금을 위해 은행권 최초 '퇴직연금 ETF' 및 '원금보존 추구형 ELB'를 출시하며 손님의 다양한 투자 니즈를 충족시켰으며, 모바일 퇴직연금 자산관리시스템 '연금닥터 서비스' 오픈을 통해 맞춤형 연금관리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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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국내 금융사 최초 버려지는 사무용 전자제품 재활용 동참[디지털금융신문] 한화생명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며 ESG 경영실천에 박차를 가한다. 한화생명은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인 E-순환거버넌스와 21일(화) 오후 여의도 본사 63빌딩에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한화생명 정영호 성장경영추진실장과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생명은 오랫동안 사용해 폐기해야 하는 사무용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하여 회수 및 재활용한다. E-순환거버넌스에서 신분증 스캐너 2백여대, 프린터 1천 8백여대 등을 수거해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할 예정이다. 폐기물 처리부터 재활용 처리까지 모든 과정은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처리 적정성을 검증 받게 된다. 한화생명은 이러한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연간 약 172톤의 폐전기∙전자제품을 재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570톤을 감축하고, 소나무 4,120그루를 심는 환경적 효과가 있다. 또, 수거된 폐가전제품은 1개당 1천원씩 적립된다. 적립금은 추후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을 비롯한 기부기관을 통해 아동 수술비 및 치료비 등의 목적으로 쓰인다. 특히 한화생명은 이번 협약을 맺으며 ESG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한화생명은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E-순환거버넌스로부터 탄소배출 감축, 순환자원, 사회공헌활동 각각의 기여 성과가 적힌 ESG 성과 확인서 3종을 발급받는다. 또한 ESG 환경부문 평가항목 충족을 통해 ESG 평가도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불용 전기, 전자제품 폐기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한화생명 정영호 성장경영추진실장은 “한화생명이 금융사 최초로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동참하며 폐전자제품 재활용에 나선다”라며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며 ESG경영이 주목받는 만큼 자원순환 동참 물결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온실가스 배출 감축, 환경경영 방침 수립, 탈석탄금융 선언, 리사이클링 확대 등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환경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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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E1과 신재생에너지 개발펀드 투자계약 체결[디지털금융신문] 신한은행이 E1, 신한자산운용과 ‘신한-E1 개발펀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E1은 2020년 9월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업무협약 체결 이후 양사의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확보하고 초기 사업개발비에 대한 리스크를 분산하기 위해 신한자산운용이 새로 설립하는 ‘신한-E1 개발펀드’ 투자를 결정했다. ‘신한-E1 개발펀드’는 개발 초기단계에 있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투자를 목표로 설립 됐으며 신한자산운용이 운용을 담당하고 신한금융그룹에서 신한은행 100억원, 신한자산운용 25억원을, E1이 각각 125억원을 출자했다. 신한은행은 녹색채권 인증 프로젝트 파이낸싱, 수상태양광발전사업 프로젝트 파이낸싱, 국내 최대 육상풍력발전단지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다양한 에너지 관련 녹색금융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투자계약 체결을 통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장지위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투자계약 체결을 통해 양사간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투자 기회를 발굴 할 예정이다”라며 “기업의 RE100 달성 및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고 ESG경영, 탄소 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